요즘 캠핑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지요?
저도 작년부터 시작한 초보캠퍼이지만 캠핑의 매력에 푸~욱 빠져 있답니다
ㅋㅋㅋ
처음 캠핑 장비 마련하느라 허리가 휘었지만
요즘 펜션 가격이 1박에 2~30만원이 우습다는 얘기를 듣고는
절대 펜션은 못가고 매번 노숙(?)만 하고 있어요 ㅋㅋㅋ
문제는!!!!!
이눔의 캠핑장 예약하기입니다..
휴우...
유명한 캠장이나 휴양림은 예약 당일에
컴퓨터 앞에 대기해서 광클릭을 발휘해도 다운되기 일쑤이고
아예 사이트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정말 캠장 알아보다가 하루를 다 보낸 적도 많아요..ㅠ.ㅠ
그래도 포기 못하는 캠핑의 매력을 어쩔까나요? ㅎㅎㅎㅎ
저희 친정이 동두천이라 친정 부모님도 모시고 캠핑을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우연히 '온돌 캠핑장' 이란 곳을 알게 되었어요
드림빌캠프와 제휴해서 운영하는 곳인가봐요
아직 잘은 모르겠구요 ㅎㅎㅎ
원래 캠장이었는데 다시 정비해서 재오픈을 하게 되었는데
글쎄 담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는군요~~
아싸~!!!
동두천 중앙역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다고 하니
저희 친정에서도 엄청 가깝구요
(물론 저희 집에서는 멉니다만..ㅠ.ㅠ)
수목원 내에 있으니 신선한 공기와 경치는 말할 것도 없겠죠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서 방방이와 작지만 수영장도 구비되어있다네요
내일 비소식이 있지만 저는 친정에 갈겸 새로운 캠핑장 답사도 갈 겸해서 떠난답니다~
유후~~
이번에는 워낙 가뭄끝에 오는 비소식이라 원망스럽지는 않아요
그리고 우중캠프~ 좋잖아요^^
온돌캠핑장 구경하기
http://cafe.naver.com/daerukcam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