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서
이번 9월에 10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영어는 학교 영어 외에 하지 않았어요.
10학년부터는 어려워서 영어를 좀 하고 와야한다 하더라구요.
학년을 낮추거나 하는 건 안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이번 한학기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주어야 할까요....
여름방학을 한국에서 보내는 게 나을지 캐나다에서 보내는 게 나을지......
한국이 영어공부 하기에는 제일 좋다고 하잖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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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년으로 캐나다 이민가는데요...
하프타임 |
조회수 : 2,21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2-11 2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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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하나
'12.2.14 9:38 PM캐나다에있는 한국인이하는 어학원 절대 보내지 마시고 그동안 단어만 많이 외우고 가도
도움될듯, 저의 딸 일본에서 초등 졸업하고 캐나다 유학보냈는데 7학년 안다니고 8학년으로
갔어요. 이젠9학년되는데 esl 이 있어서 그나마 쉽게공부하고 있는데 작년 7월에가서 한국인이
하는 어학원 2달 보냈는데 한국아이들 밖에 없고 거의 2백되는 수강료 냈어요.
차라리 제대로 된 원어민 개인수업이 나을듯. 가보시면 여러가지 정보 많을거예요2. 딸하나
'12.2.14 9:41 PM캐유모 같은데서도 상담되지 않나요?
3. 효니
'12.2.15 6:28 PM아이가 Speaking은 어느 정도 하나요? 공부를 많이 해가는 것도 좋지만, 북미는 참여 위주의 수업이기 때문에 입 밖으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영어로 잘 이야기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ㅎㅎ 그래야 가서 어울리기도 쉽구요..
딸하나님 말씀처럼 제대로된 원어민 선택하셔서 개인교습 받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요~^^4. 클릭USA
'12.2.25 4:10 PM캐나다에 직접 가셔서 현지인들이 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에 참여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에서나 캐나다에 가셔서 학원에 다니는 건 별로 의미가 없지만 미국같은경우 각 시마다 스포, 예능
아이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거든요. 언어는 같이 아이들이 생활를 하면서 배우는게 제일 빠른것
같아요.5. 벤쿠버초보
'12.4.7 10:55 AM벤쿠버 초보맘입니다.
교육청에 따라 낮출수 있습니다.
되도록 낮추시고 한국에서 ssat반과 소설반이 도움될것 같아요.
여기 esl 잘 안빼준다는 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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