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재촉을 받을 때
나무람을 들을 때
수학 문제 풀때
영어수업할 때
자기 전에 ...
수학학원 샘께서도 한 웅큼씩 뜯으니 스트레스 검사 같은 거라도 받아보라는데
아이한테 물으니 머리가 엉켜서 그걸 풀다 보니 뜯는다는데... 안 하겠다면서 습관이 되는것 같습니다.
성격은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는 편이고 남 배려 안하고 (악의는 없지만 건방져 보여서 혼을 여러번 냈지만 안고쳐짐)
학교 성적은 중상위권 남들 다 하는 공부를 안 시킬 수도 없고
애가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막 풀어 줄 수도 없고. 초4 남아 입니다.
병원 데리고 가는 것 말고 이런 성격의 아이를 구제할 방도.............................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