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중딩인 아들이 괴외하고있어요
두번째날인데 샘과 마주보고있네요 어제도 그게걸려서 책상을 나란히앉게끔해두었는데도 마주보시네요 오늘도,,,
문제풀때 거꾸로 보여서 풀때 잘안보일텐데 말해야할까요?
솔지깋 간식도 신경이쓰여요 아무리 조금이지만 일주일에 3번오시니 매번 같아도 좀 그렇고요
걍 간식은 있는것 예쁘게 드리면 되겠죠?
지금중딩인 아들이 괴외하고있어요
두번째날인데 샘과 마주보고있네요 어제도 그게걸려서 책상을 나란히앉게끔해두었는데도 마주보시네요 오늘도,,,
문제풀때 거꾸로 보여서 풀때 잘안보일텐데 말해야할까요?
솔지깋 간식도 신경이쓰여요 아무리 조금이지만 일주일에 3번오시니 매번 같아도 좀 그렇고요
걍 간식은 있는것 예쁘게 드리면 되겠죠?
저희도 옆에 앉으시던데..왜 그렇게 앉으실까요? 그리고 저흰 간식은 드리지 않고 원하실때만 물을 드리거나 커피를 드리거나 해요. 그냥 물주세요. 커피 내린거 드릴까요. 그거 좋죠. 이런식으로 말해서 드려요.
전 과외샘인데 간식은 따로 안받아요.
그냥 목축일 물이나 음료.
그리고 자리는 마주보고 앉으면 서로 불편하고 효율성도 떨어질텐데.
급한대로 아들한테, 옆자리가 안되면 옆면(?)자리에 앉으라고 하세요.
혹시 글씨를 거꾸로 쓰시는 분 아닐까요??
저도 글씨 거꾸로 잘 쓰거든요..
남편한테 뭐 설명해줄 때 마주 앉아서 글씨 거꾸로 쓰니 남편이 많이 놀래더라구요..
학원 강사들 거꾸로 잘 쓰는 사람들 많아요..
간식은 안챙겨주셔도 될거예요..
그게 편하시겠죠..어차피 선생님들은 교재 거꾸로도 잘 보십니다...글씨도 물론...그리고 아이가 집중하고 있는지 마주보고 있으면 체크도 잘되는 장점이 있지요..
그렇군요
우리아들에게 물으니 아냐 엄마 샘.. 귀신같이 내가 숫자 틀린것 바로 찝어내 하는거예요
참고로 시누와 통화중 조카는 현재과와하는데 교재4권같이 나가고 오답노트까지해서 총5권이라는데
투탑한권으로는 부족ㅎ다고하다군요 제일 쉬운게 투탑인데 교재한권더 병행하자고 말하래요
그래서 샘한데 조심스럽게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드리니 음,,,다음엔 문제풀이 교재로 할생각인데요
두권은좀,, 흐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교재 선택되시면 빠릴 문자로 다라고만했어요
시내쪽에서도 하신다는데 왜이쪽에선 한권으로 나가시는지 그렇게해서 언제ㅐ 선행을 하는지
시험때는 시험본다고 문제풀이하고 선행이 뒤처지는데요
하여간 저도 처음이고 잘모르는게 많아서 시누한테 묻곤하는데(과외경험있어요)어제 처음으로
괴외비 드렸는데 네,,,하고 말더라구요 그냥 ..그래도 감사하다는 인사정도는 하지않나요?
샘 구하기도 참 어렵네요 이곳은 울산이라서 좋은명문대 샘도 구하기 쉽지않고 국민대 나왔다고하니 사범대도 아니고 그냥 현재 과외샘이고 시내에서 하고있다는것뿐이죠
두고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