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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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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년 여자이이 연산력 키워 주고 싶어요

| 조회수 : 3,012 | 추천수 : 144
작성일 : 2007-11-16 10:46:47
빠른 2월로 친구들과 1년가까이 차이나는 초등1년맘 입니다
다른건 그럭저럭 해오는데 수학에서 연산은 헤매고 옆자리아이거 슬쩍 베끼고 그럽니다
2학년이 되면 친구들과 더 차이가 나고 또 소심한 아이라 난 잘못한다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자신감도 키워주어야겠고 수업시간마다 가슴졸이며 친구답을 보고 베끼는 우리아이에게  떳떳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어요

어떤 연산방법이 효과도 있고 아이에게 수월할까요
효과있는 연산력키우기 교재나 학원 기타 방법으로 효과보신분 도와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phia
    '07.11.16 7:21 PM

    쩝, 저도 그래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만,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10안에서의 가르기 모으기를 계속해서 해주는 수 밖에요. 기초계산시리즈를 사서 전 계속 반복적으로 하루에 몇장씩 풀어주었씁니다..물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저히 ㅠ.ㅠ 실수는 해요.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반복적으로 풀어주세요...^^:;

  • 2. 꽃님
    '07.11.16 8:04 PM

    윗님 글보니 그래도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오늘도 받아쓰기 시험 70점 맞았다고 울고 유치원으로 가고 싶다고 울고 ....
    영 안스러워 죽겠습니다요
    좋은 정보 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 3. 죽비
    '07.11.16 9:59 PM

    엄마가 지속적으로 해주실수 있음 기탄이나 해법 연산문제집이 좋구요.
    엄마가 지속적으로 관리가 안되시면 구몬으로 꾸준히 연산실력을 기르심이 좋을듯합니다.

  • 4. 이수 짱
    '07.11.16 10:33 PM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구몬등의 학습지로 인해 아이들이 연산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 같아 아예 시키지 않았구요...
    물론 애들마다 달라서 하루에 몇 장 안되는 문제집, 후딱 해치우는 애들도 있겟지만 그것도 밀리게 되면 은근 양이 많아서 그 단순한 걸로 씨름하는것 별로겠더라구요...
    친구 애 중에서 구몬때문?에 맨날 아들녀석이랑 사이 멀어진다고 그러는것 봤어요...^^
    사실 어른들도 매일 규칙적으로 뭐 풀라고 하면 좀...ㅜ.ㅜ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습관도 잡아줄겸 해서 '철저반복'시키고
    있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2~3장 스스로 하고 밥먹고 학교 갑니다..
    오히려 학습지보다 덜 지겹게 되어있고 뭐, 하루 이틀 밀려도 선생님 오시는것 아니니
    다시 하면 되지요...한번 서점 가셔서 봐보세요..

  • 5.
    '07.11.19 1:27 PM

    그래도, 지겨운 구몬수학이 도움이 되는걸요. 하루에 5분정도?
    시간을 재서 하는데, 5분이 넘질 않으니 별로 힘들지 않던데요.

  • 6. 뱃살공주
    '07.11.19 3:03 PM

    저도 초등3학년 여아를 키우고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구몬학습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연산은 반복학습이잖아요 귀찮고 지겹고 아이와 싸울때도 많지만, 우리아이

    계산빨라지는것보면요 정말 잘하고있는것 같아요. 벌써 학습지시작한지가 5년을

    넘었네요...

  • 7. 꽃님
    '07.11.19 9:23 PM

    여러가지 의견 모두 고맙습니다
    님들의 의견대로 이것저것 공부해보구 아이에게 맞는걸 정해야겠어요
    역시 82회원님들의 나눔의 정을 받아보니 고맙구 나눔을 드리고 싶어요

  • 8. apple
    '07.11.20 4:33 PM

    저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밥먹고 연산하는 거 3장 하구 학교 보내요...
    예전엔 사고력도 했었는데... 한 2년 하고나니 제가 더 지치긴해도
    안하면 계산력 떨어질까봐 계속 시킵니다.
    학원갔다오면 해지고 그때부터 숙제하고 일기쓰고 나면 해법 조금 보고
    책보다가 잡니다.
    얼마나 바쁜지... 아침에 밖에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ㅡㅡ;
    무조건 좀 불쌍하다 싶어도 냉정하게 시켜야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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