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루에 앉혀 쪄 주시던 시루떡의 담백함을 느끼는 떡이네요
호박편에서는 늙은 호막의 맛도 고스란히
구름떡에서는 고소한 흑임자의 맛도
설기떡에서는 케익같은 부드러움과 담백함이 좋았습니다
백설기의 담백 솔직함 달지않은 순수가...
약식에서는 시루에 앉혀 중탕하여 만든 깊은 약식의 맛이...
(제가 집에서 장선용샘 레시피로 만들어 먹거든요)
콩설기떡에서는 서리태의 고소함이 ...
정말 재료와 만들기에 정성을 다한 떡이라 느껴지기에 소개합니다
이상은 인천 송도에 있는 상시루떡을 맛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