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신청한지 1년 반만에 신검이 나왔어요
첨 준비 할때 남편은 의욕에 넘첬는데
지금은 반신 반의 해요.
진짜 가야 하는지...
안가고 싶은가봐요
가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가서 고생하기 싫다고
전 넘 가고 싶은데.. 친정에서도 반대 ..가면 여자가 많이 고생한다고..
사실 저희 아들만 삼형제
9살 7살 3살
한국에서 교육비도 만만치 않은데''
거기도 한국 만큼 교육비가 든다고 하던데요
사교육도 시켜야 한다던데요
예체능 교육비는 우리나라보다 바싸다고 하던데요
전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어릴때 가고싶은데..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남편땜에 이 기회를 놓칠까 두렵습니다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캐나다에 사시는 분?
쨈 |
조회수 : 2,140 |
추천수 : 169
작성일 : 2007-11-12 1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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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신안
'07.11.13 7:20 AM글쎄요..전 지금 벤쿠버에서 유학생할을 1년반 마치고 12월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귀국맘입니다.(이민신청하기전에 답사겸유학왔어요.지금은 포기..) 어디로 이민 정착을 하실지모르지만, 여기서 이민 생활 하시는는분들보면 많이외로워하시며,힘들어하심니다.아이들도 이곳에 오면 어릴댄 행복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여유가있어 합게 하시면 모를까 부모님이돈벌기비빠 아이들이 뒤전일때도 많고 특히 남자들 이많이힘들어한다고합니다.안보던 한국비디오릉 끼고산다고 하더군요.아마 부인보다 남편분이 많이힘들실겁니다. 얻는게있으면,잃는것도있겠지요 전 먼저오셔서 답사를해보세요.철저한 준비없이오셨다가는 맘의상처를 받기쉽습니다.그리고 여기 사교육비 비쌉니다.집값도요. 넘 겁만드린게 많나요..좋은점도 많지만요 좋은자연환경,무한한 자원아이들에게물려주건 많을지모르지만, 난는 무엇인가도 생각해보세요 만일 남편이 한국에서 안정적 직장이면 한국에 꼐시는것도 좋은 밥법입니다.이곳에 삼성에서 일하시던분도 마트 정육점에서 일하시거나 교회일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영어때문이지요..본인들을 객관적으로 판다하시고 철저하게 준비하십시요.누구의 도움받아서 정착하실생각 절대하지마세요.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혹시 궁금한것 있으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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