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와유치원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시설도 나쁘진않고 아이가 뛰어놀수있는 잔디구장도 있어서
다른곳에 비해서 나쁘진않지만
늦게 결혼해서 귀하게얻은아이고 지금껏
품에서 키우다 유치원에 보내려하니 불안한 마음도 드내요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도 상담할때만큼
평상시에도 아이에게 친절할지
별걱정이다는데 다른 엄마들은 어떠셨나요
조언 부탁해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유치원상담하고나서
김진희 |
조회수 : 3,049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07-11-09 2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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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집맘
'07.11.12 12:08 AM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아이들 스스로 움직이도록 교육합니다.
주변에서 엄마들은 많지만.공부하는 엄마는 그다지 찾아보기 힘들죠.^^
아이들은 집에서와 집밖에서 전혀 다른 행동을 한답니다.그래서 간혹 엄마들은 선생님의 말을 믿지 못할때도 있어요.
중요한것은 선생님을 믿고 신뢰할때..그리고 하루있었던 일들과 집에서의 일들은 서로 교류한다면 감정적인 아이들의 행동을 빨리 이해할수 있고.서로 더 믿을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10개월.22개월에 두아이들은 다 남에게 맡기기 시작하면서 사람과의 문제해결이 아이를 위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혹 얘기하다가 시간을 보낸적도 있지만..용기를 가지세요..2. 김진희
'07.11.12 9:39 PM현집맘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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