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17개월이에요.
큰 유모차 누구 주면서 카바도 같이 줬는데... 다시 사려니 고민이 되네요.
아이가 17개월이다보니, 휴대용이라도 얼마나 더 탈까..싶기도 하고 내년 봄... 길어야 내년 가을까지 쓸텐데,
언덕배기 집으로 이사오고 나니 웬만한 곳은 차타고 다니고, 나들이 산책 갈 때만 유모차를 쓰고 있어요.
그나마도...
아발론 전용으로 사려는데, 마니또에서 나온 카바는 시력보호 14000원이구요.
아발론에서 나온 건 그냥 비닐만 있는 건 5000원...
아무래도 시력보호창이 없으면 아이가 답답하겠죠??? 아무리 잠깐씩 타는 거라도....
꼴랑 돈 만원에 고민하는 것이 참 거시기 하면서도
한여름 모기장 카바까지 사놓고 2년간 쓰지도 않은 걸 생각하니...고민이 되네요.
시력보호 사는 게 낫겠죠? 결정에 확신을 주세요...
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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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카바를 5천원짜릴 살지 마니또를 살지 고민중입니다.
아이스라떼 |
조회수 : 2,982 |
추천수 : 193
작성일 : 2007-09-03 1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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