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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3주 아기..깜짝 놀라면서 버둥거리는게 너무 심해요.
애기엄마 |
조회수 : 3,563 |
추천수 : 167
작성일 : 2007-09-02 03:28:42
생후 한달동안은 그런다고 하던데..
저희 아기는 유독 심한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비교할 아기가 없으니 걱정이 더 한가 봅니다.
잠 잘 때는 물론이고
깨어 있을 때도 팔다리 휘두르는게 너무 격정적;;이라서
이게 정상인가 싶습니다.
표정을 보면 왠지 자기 뜻대로 안되는 것 같은 표정이라서 (안쓰러운 엄마맘에 더 그렇게 보이는 듯)..
어디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아..그리고 이때 쯤 아기는 청력이 어디까지가 발달되어 있나요?
남편이 문같은걸 쎄게 닫고 다니는 편이라서 제 신경이 다 곤두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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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흰머리 소녀
'07.9.2 8:20 AM직접 대놓고 말하기엔 관계가 저어되니까 남편한테 부탁하는거죠.
그럼 동서가 직접 말하면 이해되시구요?2. 프리치로
'07.9.2 11:41 AM윗분말씀이 맞아요. 애들이 자유롭지 못할까봐 등등 걱정하셔서 풀어놓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고때는 꽁꽁 싸주어야 애들이 덜 놀래드라구요...
저두 뻔데기처럼 똘똘 말아놓곤 했답니다..3. 알파지후
'07.9.2 9:45 PM저희 아가도 그랬어요.. 엄마가 보기엔 정말 심한듯 보입니다.. 그런데 다 그런거같아요.. 글구 절대 기응환 먹이지 마세요.. 꼭이요..
4. 시타인
'07.9.3 12:35 AM맞아요..기응환 절대로 안됩니다.
그건 자연스러운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5. juwons
'07.9.4 11:18 AM아가가 휘두르는 자기팔에 놀라는 듯 해요..꽁꽁 싸놓으세요..
6. 윤수맘
'07.9.5 5:41 AM한달정도는 속싸게로 꽁꽁 싸주라고 그러던데요 아기가 자기 팔을 의지대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무의식 적으로 휘두르기 때문에 놀란다구요
울아들도 꽁꽁 쌌다가 풀어 줬어요7. jessamin
'07.9.5 9:15 AM생후 일주일만에 병원갔더니 의사샘이 싸개 풀어주라 하셔서 풀었는데 저희 아기도 그렇게 놀랐어요. 낮에는 싸개 풀어서 엎어 재우시고(가슴이 너무 허전해서 그렇게 두니 잘 잤어요) 밤에는 천기저귀 같은걸로 싸주세요. 그럼 점점 적응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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