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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 구절판이 쉬워집니다. 자동 슬라이서기

| 조회수 : 6,475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6-12-12 16:19:19
요즘은 더 좋은 기능의 제품이 나오지는 모르겠어요

한 2년전에 구입한 이즈미 슬라이서 입니다.
가격은 7만원대로 cj홈쇼핑에서 구입했답니다.

구절판 참 폼나고 간단한 요리지만 채썰기가 만만치 안잖아요?

전 이 슬라이서로 미리 채썰어 손님상, 생일상에 빠지지 않는 요리가 됐어요

장점은 모든 굵기의 채썰기, 즙내기가 자동으로 가능하고 청소도 간단합니다.

단점은 보이는 둥근 통에 재료를 맞추어 넣어야 한다는거예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심이
    '06.12.12 4:28 PM

    참 신기한 기계네요~~
    근데 가지런히 맞추기가 쉽지는 않을듯하네요~~
    좋은정보인듯~~

  • 2. 오순미
    '06.12.12 6:04 PM

    갖고 싶은데요 이제품은 없고 찾아보니 잉꼬전자슬라이서가 거의 비슷하여 구매전에 몇가지 문의 드리겠습니다.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둥근 통에 재료를 맞춰 넣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통 넓이가 애호박 넓이와
    비슷해 보이는데 호박 정도는 들어가나요? 무를 사용 하려면 넓이를 작게
    잘라 사용 해야겠죠?(무는 채썰어 보셨는지요)
    2. 길이가 긴재료 일경우 뚜껑을 열고 긴채로 사용 가능한지 아니면 통의 길이에
    맞춰 자르고 뚜껑을 닫고 사용하는지요?
    3. 맛살 처럼 무른 재료도 가능 한지요?

  • 3. 세실리아
    '06.12.12 8:43 PM

    저도 궁금했어요...김치 담글 때 무채 썰다가 팔 떨어지는 줄 알았거든요...이거 무는 안들어가겠죠?

  • 4. 이진경
    '06.12.12 8:49 PM

    오호라~제게필요하넘이네요^^

  • 5. 이수연
    '06.12.12 9:04 PM

    월남쌈 해먹을 때 참 요긴하겠네요..먹고파라.

  • 6. 똥강아지
    '06.12.12 11:25 PM

    우히히..저도 저거있어요..
    제가 칼질을 너무 못하는데, 감자채 볶음을 좋아해서 오로지 그 이유때문에 샀어요..ㅎㅎㅎ
    전 감자채볶음하고 김밥재료(주로 당근) 할때 주로 써요..

  • 7. U-U
    '06.12.13 3:12 AM

    오순미님~//
    저도 있는데요..;;
    1.애호박 좀 큰게 적당히 들어가는 정도 사이즈에요.웬만한 양파는 다 되나봐요.
    투입구가 작아서 무는 잘라서 넣으셔야해요.
    2.길이는 상관없어요.녹즙기 생각하시면 되구요.
    3.무른 재료는 아무래도 어렵지 싶어요. 이게 위에서 내려오는 단면을 잘라내는 식이라...단단해서 힘을 좀 받는게 잘 썰어지더라구요.

    저는 무국할때, 감자전할때(강판이 있어요),채썰때 정도 사용하는데ㅛ.
    슬라이스는 좋은편이고, 채는 별로예요. 투입구가 원형이라 사이즈 맞추기가 애매하거든요.
    사각으로 잘라 넣으면 너무 짧고, 원형으로 넣으면 길이가 안 고르고..;;
    그래서 저는 정말 단단해서 썰기 어려운 종류만 쓰고 애호박같은건 그냥 도마에 썹니다.
    그게 훨간단..ㅋ

  • 8. 윤민정
    '06.12.13 12:03 PM

    오순미님 애호박은 들어가구요, 무도 슬라이서해서 쓰는데 무크기보다는 조금 다듬어서 넣어야 해요
    무른 재료는 안되구요, 전 독일식 감자구이 아주아주 가는 감자채 그거 해먹을 때도 자주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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