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항상 아이들 우선으로 하다보면 엄마는 아이들 안입는옷 받아입고 안쓰는 핸드폰 받아쓰고 뭐이
런식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래 저보라색 잠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도 딸을위해 샀을거예요. 그렇지만 잘안입더군요.
제가입어보니 제법 따뜻한데 모자에 달린 털이 심히 없어 보이더라구요.
동대문에 갔을때 털 2000원주고 사와서 다시달았습니다. (.) 조금 있어보이나요.
조금더 있어보이는 털로 달걸 그랬나 싶기도하네요. 얼마더 안비쌀텐데 말이죠.
어쨓든 잠바 리모델링해서 요즘 잘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다시다는것은 수선집에 맡겼습니다. 수선비 조금 비싸서 아깝기도했어요. 동대문에있는수선집이더싸지않을까싶
네요. 솜씨있으면 제가 바로했으면 더좋았을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