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제가 아끼는 살림 올립니다.
노아의 방주들이에요...
가난한(?) 유학생 시절....
동네 벼룩시장에 갔다가 1불 주고 샀던것이
이렇게 많이 늘어 났네요.
미국 사람들은 가끔 자기집 마당에서 yard sale을 하곤 해요.
어느 집 마당에서 노아의 방주를 4개나 발견했을땐....
저 혼자 흥분에 들떠 너무 좋아한적도 있었지요.
아마도 그집 안주인이 저랑 같은 취미를 가졌던거 같아요.
이사를 다닐때 마다 제일 먼저 정성스럽게 싸서 박스에 넣어 다녔어요.
지금은 집 한켠 장식장에서 그때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노아의 방주 구경하세요....
1> All creatures great smart

2> 배 밑창에 공간이 있어요.


3> 이건 도자기로 되어 있는 ....

4> 재미있는 디자인.... 안에 동물들이 많이 타고 있죠..



5> 돌고래 모양이 정말 귀여운....노아 할머니도 있네요.


6> 봄베이 매장에서 산 반지함이에요.


7> 제일 먼저 장만한......


8> 벽걸이 형 1

9> 벽걸이 형 2

10> 귀여운 코끼리

11> 내가 제일 좋아하는...


12> 이건 좀 비싸게 줬어요...5불


12> 노아 할아버지가 가장 멋있게 나온....


12> 아틀란타 성당에서 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