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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이케아 )구경 제대로 한 번 해 볼까요.

| 조회수 : 7,37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9-15 11:01:43
뽀쟁이님의 글로 인해 오늘의 대세는 '이케아'인 것 같네요.ㅎㅎ
홍콩 여행 사이트에서 퍼 온건데 어떤 분이 몰카로 찍은 사진들이네요.
저도 뽀쟁이님의 사진 보고 뒤져봤습니다. 다행이 즐찾에 들어가 있더군요.

아! 주머니가 웬수입니다. 구매대행 하실 분 안 계신가요 ㅎㅎㅎ


http://www.hongkongmacau.com/zboard/zboard.php?id=travels&page=1&sn1=&divpage...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9.15 11:24 AM

    http://blink.naver.com/1041207
    여기도 구경해보세요

  • 2. 바람처럼
    '06.9.15 11:33 AM

    저도 처음엔 "이케아"라고 했는데 북미에선 "아이키아"로 발음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엔 싸고 산뜻해서 현혹되었지만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물건이라기보단 신혼부부나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또는 틈새상품(?)이-이불커버,스텐드 등-실용적인 마켓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 3. sunhouse
    '06.9.15 1:23 PM

    제가 사는 곳은 중동 쿠웨이트인데..
    이곳에 몇 십년전부터 이케아 매장이 있는데
    전 권하고 싶지 않네요.
    특히 가구류.. 모두 조립식인데
    너무 약하고 엉성해서 자주 손을 봐야합니다.
    한번 움직이면 흔들흔들..
    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4. 김은경
    '06.9.15 2:20 PM

    전 일본 사는데, 이케아가서 며칠전에 식탁세트 구입했는데...
    1층에 아울렛 매장이 있어서 테이블을 24900엔짜리를 12000엔에 구입해서 너무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가기만 하면 홀딱 정신이 나가버려서 죽갔습니다.

  • 5.
    '06.9.15 2:49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4&sn=off&ss=...

  • 6. 제닝
    '06.9.15 5:04 PM

    가구 등 큰 물건은 별로 안권하고 싶어요. 저도 미국 있을 때 제 일본인 친구가 독립하면서 죄 이케아 제품으로 샀는데.. 큰 가구는 비추. 작은 소품들은 괜찮아요.

  • 7. mrsyou
    '06.9.15 6:24 PM

    요즘은 이케아 대행으로 들어온 사이트 많아요.. 꽤 되던데..오프도 그렇고

  • 8. 아리
    '06.9.15 8:46 PM

    제가 예전에 시드니에 살때 집 근처에 엄청 큰 이케아몰이 있었어요.
    그땐 이게 이쁜지 싼지도 모르고..걍 집에서 젤 가까워서 사서 쓴 제품이었어요.
    아이들 용품은 싸고 이뻐요. 전 나름 반족합니다.

  • 9. 아리오네
    '06.9.16 12:19 AM

    이상하네요.. 저희도 이케아에서 가구 사서 쓰고 있는데 6개월째 아무 이상 없어요.
    식탁, 책상, 책장 이렇게 쓰고 있거든요. 6개월 지나면 흔들거릴까요??

  • 10. 무반주댄서
    '06.9.16 11:07 AM

    대게 조립가구니까 조립을 잘 못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가구가 부실해 지겠죠. 그리고 중저가 제품들이니까 아무래도 값을 하구요.
    저는 5년-10년 전에 구입한 서랍장, 식탁, 의자, 조립 소파, 침대 사서 직접 조립해 썼지만 전혀 문제 없어요. 아, 서랍장의 서랍이 약간 비틀렸네요. 그 외에는 이상 없어요.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지만 만족해요. ^^

  • 11. 뽀쟁이
    '06.9.16 5:47 PM

    ㅋ~ 몰카로 찍으셨구나.. 저도 무진장 찍어댔는데.. 아무도 뭐라 안 했거든요~ 와서 사진 올리다보니, 어떤 분은 찍다가 직원한테 혼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찍기만하고 사온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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