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sbs스페셜에서 ....(환경호르몬의 역습)

| 조회수 : 6,24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9-12 16:02:16
nav* 라는 포털사이트에 sbs스페셜 '생리통'이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피디님이 올려놓으신 의견들이 있더군요

유용하실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이부분은 방송에는 미처 못 보여준 내용이라네요.  면생리대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렇게 실천만 한다면 스스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오염도 방지할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


면생리대에 대해 궁금하다면 .. | 알립니다  2006.09.11 00:41  

여왕개미(queenant)   http://cafe.naver.com/zenoestroge/77  ..




면 생리대를 사용하고 싶다면 피자매 연대를 추천합니다

이 곳에 가셔서 오른쪽 맨 아랫부분을 살피면 면생리대 본이 있습니다

그 본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면 생리대는 자신의 생리량에 따라 몇개 만들어 두고 쓰면 되는데 아마도 10개 정도만 만들어 놓으면

그 날 그 날 쓰고 빨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게으르다면 몇 개 더 만들면 되겠지요..^^



http://anarclan.net/blood.htm



=> 제가 둘러본 소감은요. 따로 돈을 들이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쓸수 있는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어요 ~

    저는 재봉질도 서툴고 바늘질도 할줄 몰라서 구입해서 사야 하지만 ,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볼만 한거 같아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댁
    '06.9.12 4:30 PM

    저는 자궁난소쪽으로 좋질 않아서 올해초부터 면생리대 쓰고 있는데요[저도 솜씨가 없어서 구입했지요]
    일단 생리통이 거의 없다시피 사라졌어요...
    그리고 시판 생리대 사용하면 조금 교체 시간 지나게 되면 냄새가 심하게 나잖아요
    그런 냄새가 거의 없더라구요
    직장생활 하니까 낮에 쓴건 저녁때 빨게 되는데...보관하는 중에도 냄새가 안 나구요
    피부 짓무름도 없구요
    물론 빨기가 좀 귀찮긴 하지만....몸이 좋은 걸 느끼니 뭐 그정도는 감수하게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시판 생리대 기저귀 등에는 하얗게 만들기 위해
    다이옥신 등 화학 약품 처리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어린 아이들도 난소 종양 같은게 생긴다고 하더군요

  • 2. 나얌
    '06.9.12 4:45 PM

    그런데요
    전 직딩인데, 걸 어케 처리들 하셔요?
    사용한 후에 들고다니기가 좀 거시기 하잖아요??

  • 3. 대구댁
    '06.9.12 4:49 PM

    사용한 후에 단추로 꼭 여며서 보통 생리대 넣고 다니시는데 넣고 다니셔도
    괜찮아요 ...새지도 않구요....냄새도 안난답니다

  • 4. 김은희
    '06.9.12 4:58 PM

    나얌님. 저기 사이트에 가보시면 면생리대 만드는 방법이랑 사용후 처리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사진이랑 설명이 되어 있어요. 가셔서 읽어보세요^^

  • 5. *올리브*
    '06.9.12 5:03 PM

    직장에서 갈을때는 돌돌말아 휴지로 한번 싸서 비니루에 담이 꼭 매면
    어떤일이 있어도 절대로 냄새나지 않아요. 그리고 휴지 말아논것 같아서
    혹 실수하여 밖에 나오게 될경우에도
    미간상도 그리 나쁘지 않고요.
    그리고 저녁에 들어와서 뚜껑있는 통에 물담아 담구어두면
    몇시간 아니면 생리끝날때까지 물만 갈아주다가 한꺼번에 씻어서 삶으면 되고요....
    쓰시게 되면 정말 편하답니다.
    걱정하시지들 마시고 쓰세요
    요즘 산부인과에 종양,물혹 환자들 장난아니더라구요
    쓰면서 내 몸이 참 좋아하는것을 느낄거예요

  • 6. 달팽이
    '06.9.12 5:06 PM

    전 그냥 면기저귀 써요. 생리양이 워낙 많아서 아침마다 이불이 흥건할정도 였는데.
    엄마가 옛날방식이라고 권해주더라구요. 면기저귀를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잘라진 부분만 바느질 해서 쓰고요. 두깨도 마음대로 조정가능하구요. 면만쓰면 금방 갈아야 하니까 일회용 생리대 위에 면생리대 올려서 씁니다. 저녁에 매일 초벌 빨래는 해야 해요. 안그럼 냄새가 너무 나고 빨래하기도 힘듭니다.

    샤워기로 대략 초벌빨래 한후에 집에서 만든 빨래비누로 비누칠해놓고 다음날 보면 웬만큼은 깨끗해져요. 한번에 모았다가 삶아서 세탁하면 아주 깔끔해 진답니다.
    생리양은 정말 많이 줄고, 생리기간은 2주에서 1주로, 생리불순이었는데 생리가 매달 있고..
    몸은 정말 많이 편안해졌답니다.

    회사갈때에 화장품넣는 파우치같은데에 몇개 넣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사용한건 비닐에 넣어서 파우치에 같이 넣으면 돼요.

    조금 번거롭지만... 몸은 훨씬더 편안해 집니다.

  • 7. 요한맘
    '06.9.12 8:29 PM

    파는 면기저귀 쓰긴하는데 양이 많은 날은 밖으로 세어나와서 그런 날은 그냥 기저귀써요..
    솔직히 빠는 것도 일하는 사람으로서 손빨래하기 싫챦아요
    그래도 좀 줄어드는 날은 면기저귀 써요.
    생리통이 심해졌었는데 심리적인지는 몰라도 면기저귀 사용후엔 그래도 좀 덜해진것같아요.
    약안먹고 버틸만 하거든요..
    어쩄든 여자들 넘 힘듬니다.

  • 8. 민트향
    '06.9.12 10:23 PM

    지퍼락 제일 작은거 2개면 새거와 쓴거를 분리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어요.
    파우치에 같이 넣어도 냄새 없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39 맘에 안드집 구조 3 사과 2024.11.07 1,621 0
15838 마루 쪽갈이 이후ᆢ 123123 2024.07.17 1,977 0
15837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3 ㅇㅇㅇ 2024.07.14 2,011 0
15836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123123 2024.07.03 1,426 0
15835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4 잘될꺼야! 2024.03.23 3,006 0
15834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3,155 0
15833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2,664 0
15832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Mate_Real 2023.07.12 5,915 0
15831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6,215 0
15830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3,062 0
15829 후라이팬 4 아줌마 2022.02.12 15,542 1
15828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7 엘리제 2021.10.13 27,807 0
15827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3,380 0
15826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7,294 0
15825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8,742 0
15824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5,289 0
15823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abcd 2019.08.08 28,965 0
15822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8,646 0
15821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2,556 0
15820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28,905 1
15819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1,351 0
15818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쯩호엄마 2017.12.17 50,703 2
15817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arbor 2017.12.11 62,586 4
15816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2,983 0
15815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7,934 0
15814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9,159 2
15813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7 적폐청산 2017.08.21 63,93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