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완성한 손뜨게 옷...

[두큰이]

모트브 옷은 몇년걸린지 모르겠네요...
실을 사서 구상한건 5년전이구요...
시작해놓은건 2년전쯤 된것 같네요..
이러다가 안돼겠다 싶어서 완성을 했어요...
꼬박 뜨니까 돼는걸 이제서야 완성하네요...
딸낳으면 짤려고 구상한건데..드디어 우리딸이 커서 입을때가 됐네요...
(딸못낳으면 조카주고요...)
솔직히 위에 아들은 떠준게 하나도 없어요...
비싸게 실사서 정성껏 뜬옷에 뭐 묻히면 속상하잖아요...
나중에 많이 컸을때 짜줄려고 아들은 하나도 안짰어요...
근데.. 딸은 예쁜옷을 떠주고 싶네요...
이제 여름 원피스도 하나 짜야죠..
같이 입힐 볼레로는 벌써 완성했어요...
볼레로는 3일 정도 꼬박 떴어요...
벌써 주위에서 탐을 내네요...

[희동이]

정말 솜씨 좋으시네요.. 디자인도 예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체리필터]

우와....너무 이뻐요.. 대대로 물려줘야겠어요..

[퍼플걸]

오잉~ 너무이뻐요~

[이쁜돼지]

부럽사옵니다

[풍경]

이쁩니다*^^*

[딸둘아들둘]

넘넘 예뻐요~
저 볼레로..혹시 도안 있으신가요?
저도 울 딸 예쁘게 떠 주고 싶어요~

[웅이맘]

저도 도안 있으면 좀 주세요~~~
너무 예쁘네요...

[두큰이]

도안은 있어도 책을 사진을 찍어서 보내야 돼는데요... 잘안보여요...
그래도 괜찮은가요???

[지원]

책 같은건 접사로 찍어야 하지 않나요?^^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전 재주가 메주라서 ㅋㅋㅋ

[레인보우]

ㅎㅎ...저는요~~못하는게 있어요...
바로 뜨개질이라죠!!..^^;;
뜨개질 잘하시는분....정말 신기해요~~부럽기도 하구요~~^^
이옷...너무너무 이뻐요~~~

[둘이서]

우와~이쁘다..나두 딸있었음 좋겠네요^^

[motherrove]

예쁘네요. 시간도 많이 들고 지루하셨을텐데
정성이 담긴 옷들이라 더 이뻐보여요.

[특수문자]

이야 넘이뻐요. 공들인 작품이라 더 애착이 가시겠어요^^

[꽃하나]

모티브 드디어 완성했구만!!
내꺼두~~

[해변의길손]

우와 이쁘네요.. 실력이 부럽습니다

[라디아]

예뻐요~~
뜨개질로 스카프랑 옷을 만들고 싶어요.
니트를 워낙 좋아해서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