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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일찍 일어난 김에..^^

| 조회수 : 7,22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6-29 07:24:49
아침잠이 많아서.....^^
남들이 긴장한다는   학력고사보는 날, 직장면접 보는 날 심지어는 결혼식날까지...
5분만 더 자고를 외쳐서 엄마한테 야단맞았었는데...
이젠 가끔 일찍 눈이 떠 지네요....
(왠지 서글프기도 합니다....ㅠ.ㅠ)

하긴 예전에는 맛사지 받는 거 넘 싫어해서(벌 서는 거 같았어요...잠도 못자구)
결혼식전에도 가지 않구 버텼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제 돈 주구 가서 받는 데도
(평소에 관리를 안하니 피부가 넘 엉망이에요..ㅠ.ㅠ)
온전히 제 시간이 되는 그 시간에 이리저리 공상하며 편안해하면서..^^
자주 와서 받을 수나 있었음 하는 마음이 드니..
시간많았던 처녀적엔 왜 이런 마음이 안 들었던건지...원
(4월에 끊은 쿠폰이 아직도 다섯번이나 남았어요...ㅠ.ㅠ)
결혼이라는 게
참 사람을 많이 바꿔 놓네요...

그냥 저희 집 리모델링 사진도  하나 올려봐요...^^
벌써 다섯달이나 지났지만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o knows?
    '06.6.29 8:15 AM

    환하니 예쁘네요

  • 2. normal
    '06.6.29 9:02 AM

    노란빛이 예뻐요...그런데 상판 싱크대는 일부러 안하신건가요? 수납이 다 되시는지...??

  • 3. dmstnrn
    '06.6.29 9:09 AM

    이쁜 부엌 넘 부러워요.. 저희는 집이 작다보니 저럼 부엌은 꿈도 못꾼다는..ㅠㅠ 얼른 돈모아 이사가야지~~^^

  • 4. 조장은
    '06.6.29 9:14 AM

    오.. 저 빨간 구슬 달린 등 넘 예뻐요! 어디서 사신건지..?^^

  • 5. 블라블라
    '06.6.29 9:21 AM - 삭제된댓글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 6. 사랑가득
    '06.6.29 10:43 AM

    수납은 베란다에 수납장을 짰구요(인테리어사장님이 수납을 이유로 적극 만류하셨는데 제가 상부장을 넘 싫어해서...이렇게 했어요) 노란 라디오 하나 올려놓는게 희망사항입니다.
    구슬등은 옥션에서 6만얼마인가 주고 샀습니다...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 토니맘
    '06.6.29 11:32 AM

    주방이 너무 이쁘네요. 벽은 타일을 붙이신 건가봐요.
    부럽습니다.

  • 8. 스테이지
    '06.6.29 12:12 PM

    상부장이 없으니까, 깔끔하고 여유로워보여요~

  • 9. 정환맘
    '06.6.29 12:43 PM

    저두 상부장없는 주방이 갖고파요 ㅠㅠ
    하얀주방과함께...근데 노랑두 환하구 괜찮네요^^

  • 10. 한알한알
    '06.6.29 12:56 PM

    와......상부장이 없으면 부엌이 이런느낌을 갖는군요
    굉장히 넓고 여유로워 보이고 깔끔하네요
    갑자기.....상부장이 애물단지로 느껴져 한번 쬐려 봅니다 --ㅋ

  • 11. 땅콩
    '06.6.29 1:43 PM

    상부장이 없으니, 넘 깔끔하고 넓어보이네요.
    ㄱ자 주방 부러워요.

  • 12. 우드니드
    '06.6.29 2:08 PM

    이뻐요 부럽습니다~~~

  • 13. 딸둘아들둘
    '06.6.29 4:20 PM

    그러게요...상부장 없으니 너무 깔끔하고 넓직~하네요.
    상부장 없이도 수납이 다 되신다니 부럽네요^^

  • 14. Terry
    '06.6.29 5:51 PM

    참 이쁘네요..모양 이쁜 선반을 만드셔서 원하시는 라디오도 하나 올려 놓으시고
    이쁜 그릇들이나 티 팟 같은 것 몇 개 장식하시면 넘 이쁠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상부장 없이 살 수 있다는게.....^^

  • 15. 오키프
    '06.6.29 7:06 PM

    사랑가득님 주방 넘 산뜻하고 이쁘네요. 상부장 없으니 답답하지도 않고 넓직하고...^^

  • 16. 칼라
    '06.6.29 10:58 PM

    주방이 훨~씬 넓어보이네요...울집 부엌도 쬐매만 더 넓었으면....

  • 17. 준맘
    '06.7.3 8:13 PM

    너무 부러워요 ... 작은 주방이라도 깨끗하게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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