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수입냉장고 쓰시는 분들!

| 조회수 : 7,022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6-28 22:48:10
2년째 쓰고 있음당..꾸욱 참고.....
소음과 온풍이 이제 생활이 되서리..ㅋㅋㅋ

그런데..
여름이 되서 그런가요??
소음이 더 심해진것 같아요..
예전엔 모터가 15분돌고, 15분 쉬고-소비자센터에 고발하려고 시간도 다 재봤어요..ㅋㅋ
그랫었는데요...
요즘음 15분 돌때도 있고, 30분 돌때도 있고..마구마구 돌아줘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전기료도 이번달 더 나왔구요...소음도 심해진것 같구요...

다들..괜찮으신가요?? 저만 예민한가요??ㅠㅠ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주연
    '06.6.28 11:03 PM

    저는 거의10년정도 쓰고 있는데 그런 적은 한번도 없고, fan이 안돌아서 한번 as받은 외에는 잘쓰고 있습니다.
    AS 받아 보심이....

  • 2. 프리치로
    '06.6.28 11:22 PM

    2000년도에 샀으니까 6년 되어가나보네요..
    그동안 에이에수 받을 일 없었거등요...
    근데 가전도 그렇고 자동차도 그렇고 진짜 좋은거 걸리는것도 재수 좋은 일 같아요..

  • 3. 김선경
    '06.6.28 11:33 PM

    저 밑에 주방 리모델링에서 15년된 GE 냉장고 쓰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가 저 사진 찍은 건 냉장고 때문이었습니다. 82에서 뭔가 이벤트 할때(상품이 욕심나서) 저희집 냉장고 선뵐려고 했던거였어요. '조침문' 쓰는 것처럼 전 저 냉장고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고3인 우리아이 4살때 산거니까 15년 맞죠? 그때 정말 거금주고 샀는데 이날 이때껏 고장한번 없다지요. 자동제빙 기능, 정수기능, 각얼음,조각얼음-원하는 데로 나오죠. 사실 15년 전에도 컵만 갖다 대면 얼음이 나오는 그 기능에 반해서 산거였어요.
    소음 부분은 말씀하신데로 많이 거슬려요.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있고요, 전기요금은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오븐을 탑판이란 수입브렌드 썼었는데 a/s안되서 그냥 처분했다죠. 수입품도 브렌드에 따라 서비스가 다른 것 같아요. GE는 서비스 바로 바로 해 주어요. (정수 필터 갈거나, 뭐 그런거..)
    지금 나오는 국산 브렌드의 양문형 냉장고, 15년전의 제 냉장고 만큼 안 예뻐 보인다면 지나친 걸까요?
    >.<

  • 4. 샬랄라
    '06.6.28 11:45 PM

    아흉~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에 소음에 적응이 안되서 as를 2번정도 불렀는데요..
    그들의 말이 다 똑같아요..원래 이렇다..정상이다..
    그래서 모터를 바꾸면 어떨까요??^^라고도 물어봤는데..
    그래도 소용없다길래...그냥그냥 쓰고 살고 있는디용..
    제가 걸린 물건이 이상한 물건인가봐요~ㅠㅠ
    아~저넘도 50만원어치 바꿔줘야 조용해질라나~ㅋ

  • 5. 샬랄라
    '06.6.28 11:52 PM

    헉.. 저하고 같은 닉네임이어서 깜짝 놀랐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수입냉장고 쓰시던데... 별로인것 같아요..
    키친에이드던데.... 얼음 나오는데 안쓰시니까.. 무슨 윙 소리 나고...
    전 그냥 울나라께 좋더라구요...

  • 6. 케로로
    '06.6.29 12:17 AM

    전 96년에 산거니까 10년되었지요? 이제 적응되었거니...했는데
    아직도 가끔 자다가 놀랩니다.더 이상한건 소리날땐 모르다가 갑자기 뚝멈출때 더 놀래요..
    이제는 힘이 딸리는지 정말 요란해요.식기세척기 돌아가는정도 되는거같구요.
    그런데 그동안 고장한번 안나고 너무 튼튼해서 솔직히 바꾸고싶지는 않아요.
    바꾸려면 집을 바꿔야될거같죠? 너무너무 넓어서 소리 절대로 안들리는집으루요.
    김선경님 냉장고 저희 시어머니는 20년쓰셨어요.몇년전에 국산으로 바꾸셨는데 그때까지 한번도 고장안났다고 하시더라구요.언젠가 잡지에서 봤던가요...
    원래 자동차나 가전은 우리나라 일본 유럽제품은 집이작고 좁으니까 소음이나 크기에 많이신경을쓴대요.
    차도 핸들링이 더 예민하다고 하던가요....크기는 작으면서 소음을 줄여야하구요.
    미국제품은 차도 땅이 워낙 넓으니 멀리가고 튼튼하게 또 넓게 편안하게 만들고 가전도 집구조자체가 우리나라처럼 안방문열면 30평대도 솔직히 5미터도 안되는데 미국은 주방은 아래층에 침실은 위층에 있으니 소음을 그렇게까지 줄일필요도 없겠지요.소리는 좀 시끄럽고 성능은 튼튼하고 그런거같아요.
    좀더 쓰시면 적응되실거예요.아래온풍나오는것도 첨엔 싫더니 요즘은 실내화 말리는 당번이에요.
    저희애는 아끼는 수건쓰면 거기다가 자동으로 깔아놓더라구요 빨리 마르라고..

  • 7. 들꽃향기
    '06.6.29 12:56 AM

    참고가 되요. 냉장고도 바꾸고 싶은데..참고할게요.

  • 8. cool~
    '06.6.29 1:00 AM

    그래도 그 소음이 전기값이 덜 나오기 위한 발악이라기에 참고 사네요... 저는

  • 9. 茶彬
    '06.6.29 8:52 AM

    99년도 구입했는데 작년부터 탈 나기 시작하네요
    냉동실이 고장나고, fan 바꾸고 올해는 각얼음이,,수리비용이
    50 정도 나왔습니다.

  • 10. 믿음
    '06.6.29 8:58 AM

    저도 10년 넘게 쓰고 있는대 넘 좋아요,,
    남들한테도 그래서 수입냉장고를 권하고 있답니다
    전기세도 굿~!!

  • 11. 상현맘
    '06.6.29 9:35 AM

    GE 2000년도 결혼하던해에 사서 지금까지 잔고장 한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대신 소음은 좀 많이나요..전에 작은평수 살때는 소음땜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였는데..이번에 좀 큰평수로 옮기면서 베란다로 보내니...집이 적막??하네요..ㅋㅋ 대신 이번에 산 삼성냉동고를 주방에놓고 쓰는데 이 소음이 만만치가 않아요...참 전기세는 그렇게 많이 나오는거 같지는 않아요..전 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다 쓰는데도..한달 전기세가 2만원 조금 넘습니다..

  • 12. 노영화
    '06.6.29 10:10 AM

    제가 작년 이맘때쯤 ge소음때문에 여기다 하소연을 몇번 했었읍니다..
    as직원이 몇번 바뀌고 담당 부장이 저희집까지 방문하고 ..... 하여튼 냉장고 사고 3번 교환하였고 지금은 만족합니다... 참지 마시고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이 소음이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 참 힘들더라구요....

  • 13. 오이지
    '06.6.29 10:51 AM

    전 6개월밖에 안써서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저희엄마는 15년을 쓰셨거든요. 국산이든 수입이든 전자제품은 일종의 운인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TV가 말썽을 부려 교환한적이있네요.

  • 14. 순수
    '06.6.29 10:57 AM

    한창 양문형바꿀때 굿굿하게 참다가 6년전 수입냉장고바꾸고 두번 놀랐습니다.
    수납공간이 넘 작아서 코스코가서 물건사기가 겁나드라구요. 그리고 소음과 팬에서 더운바람...
    남푠 시끄럽다고 해도 내가 고른거라 깡 무시하지만, 이젠 포기하고 살아요. 상추 야채칸에 보름동안 나누어도 싱싱하다더니 그런거 모르겠구요. 오죽하면 홈페이지에 약간의 소음은 정상이라는고 명기가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수입냉장고 브랜드마다 다 써보진 않아서 모르지만, 가전은 수입이 좋다는 말은 옛말인거 깉아요.

  • 15. 귀동엄마
    '06.6.29 11:22 AM

    수입냉장고 17년 고장한번 없이 지난달까지 잘썼습니다
    아직 별문제 없다 생각하지만 전기세가 장난아니라 이번에 바꾸었습니다
    절전된다는 수입으로요
    소리조용하고 만족스러워요

  • 16. 샬랄라
    '06.6.29 11:22 AM

    그럼 다시한번 강력히 건의해볼까요??
    as기사들 와도 오자마자 이소린 정상이에요!!라고 확 결론내려버리는데..
    거기서 불평불만 해봤자..집구조가 그렇다..어쩔수 없다라고 해버려서..
    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17. maeng
    '06.6.29 11:34 AM

    저희집은 15년 가까이 월플 쓰고 있는데.... a/s 한번 받은적 없구 별 소음 못느끼고 잘 쓰고 있어여

  • 18. 영현맘
    '06.6.29 11:59 AM

    저는 월풀 5년정도 썼는데요. AS는 받은적 없고 야채도 꽤 오래 싱싱하게 유지되는거 같아요.
    소음은 저는 괜찮거든요.
    친정아버지 저희 집에 며칠 계시다가 냉장고 소리에 놀래시더군요.
    친정은 디오스거든요. 그건 조용한데 우리껀 너무 시끄럽다고 그러시네요.

  • 19. 쉬리
    '06.6.29 1:35 PM

    저도 GE냉장고 7년넘게 사용중인데 소음 모르겠던데요.전에 삼성꺼 사용했었는데 소음은 만만치 않았어요.

  • 20. 엘라
    '06.6.29 1:39 PM

    샤랄라님..그때 전 엄청난 소음과 함께 여러 문제가 있었어요,
    냉동실에 성애도 생기고,똑 같은 음식을 해서 동시에 보관을 하여도 다른집(국산냉장고)이랑 비교했을때 신선도 유지도 나빴구요,, 여러가지 구체적 이유들이 있었기에 부품교체로 이여졌지요...
    수입냉장고에 약간의 소음은 동반된다는건 미리 알고 샀지만 소음 정도도 자던 사람이 깨고,낮에도 가끔은 터질듯한 소리에 무서워서 자리를 피한적도 있었으니까요,,,
    여러님들이 글을 주셨지만, 정말 제가 유독 운이 없어서 그런 제품이 걸렸는지도 몰르죠.
    그 제품을 너무 잘 쓰시고 만족하시는 분도 많으실테니 브랜드를 지적하고 싶진 않구용,,,
    소음 이외엔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도 잘 살펴보셔요...

  • 21. 해하나별둘
    '06.6.29 3:25 PM

    수입냉장고는 우리나라꺼하고 비교해서 가격이 어떤감요!!!
    어떤점이 좋은지요???
    L* 460L냉장고 14년째 끄떡없는데요

  • 22. 문혜령
    '06.6.29 3:47 PM

    99년 부터 월풀 냉장고 쓰는데.. 물론 변압기 쓰고 사용하지만.. 전기세도 많이 안나가고 에이에수 부른적 한번도 없어요.. 얼음도 잘 나오고. 한번씩 얼 음 다먹고 얼음 떨어질때 깜딱 놀란적 있지만. 모터소리도 신경쓰일 부분도 아니고.. 전 울 집 냉장고 대만족인데.. 정말 가전 제품도 운인것 같더라구요...

  • 23. 샘물
    '06.6.29 9:23 PM

    저도 리페르 냉장냉동고 쓰고았는데 13년 아무일없이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a/s 받아보세요

  • 24. 하예조
    '06.6.30 7:06 PM

    월풀 5년째인데 괜찮아요
    튼튼하고 소음도 잘 모르겠네요
    GE계열사 아마나 인가A로 시작하는데
    친한엄마가 갖고 있었는데
    소음이 넘 심해 깜짝 놀랐어요

  • 25. 푸우
    '06.7.1 11:47 PM

    저도 ge 샀다가 일주일만에 백화점에서 겨우겨우 바꿨어요... 소음이 넘 심해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귀가 워낙 예민한건지,,,

  • 26. oegzzang
    '06.7.3 12:12 AM

    GE 쓴지 5년인데 냉동기능이 짱짱합니다
    한번은 정전으로 21시간 가동이 중지되었는데
    냉동실에 있던 연시가 탱글탱글(?) 저 이뻐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기세의 압박은 좀 심하지만 급속냉동기능이려니 생각하면 뭐 참을만합니다

  • 27. 살면서
    '06.8.24 1:59 PM

    GE냉장고 4월에 구매하고 소음때문에 환불요구중입니다.
    교환 안되고 20% 위약금 내면 환불해 준다고 하네요
    구조적으로 냉장고 특성상 그런 소음이 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소보원과 백화점 상담실 소비자 상담 의뢰중입니다.
    냉장고 구입시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091 서울간 김에... 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2006.07.01 7,277 46
8090 엘지전기밥솥이요 7 예진동건맘 2006.07.01 3,121 33
8089 버터플라이 제품 몇개와 머핀틀 6 one fine day 2006.07.01 5,433 36
8088 옥션에~ 묻지마 쿠폰~ 3 오월아이~ 2006.07.01 2,782 5
8087 세수비누에 붙은 머리카락 떼기 28 체스터쿵 2006.06.30 8,067 48
8086 다이슨청소기 싸게살수 있는곳 3 바다사랑 2006.06.30 3,713 25
8085 허전한 벽,, 스텐실로 꾸미기 20 동글이 2006.06.30 6,499 21
8084 얼음갈아주는 믹서기 정보들 16 삼식맘 2006.06.30 8,706 6
8083 스타벅스병이 양념통으로 변신~! 21 노처녀식탁 2006.06.30 10,152 6
8082 키친에이드 믹서와 요리책 9 야간운전 2006.06.29 8,802 42
8081 스테인레스 식탁 32 잘될거야 2006.06.29 11,896 37
8080 웨지우드,로얄덜튼 머그컵좀 봐주실래요?? 평가 부탁 19 미갱이 2006.06.29 8,307 72
8079 실리콘 빵팬 구입하기 9 오드리 2006.06.29 4,709 39
8078 저렴한 요구르트 제조기.. 49 remy 2006.06.29 5,714 8
8077 에스코 전기오븐 2 오드리 2006.06.29 4,127 54
8076 리치몬드상가 (정우공업사 가는 길) 2 오드리 2006.06.29 9,936 61
8075 노방원단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 될듯... 8 둘이서 2006.06.29 5,468 16
8074 대우 진품 김치냉장고 정말 어렵게 구입했어요. 2 워리워리 2006.06.29 4,929 26
8073 행복이가득한집 엄청난 혜택이.. 행복이가득한집 2006.06.29 6,792 10
8072 LG 전기압력밥솥 또 폭발했다는 얘기 사실인가요 12 해수 2006.06.29 5,612 14
8071 일찍 일어난 김에..^^ 16 사랑가득 2006.06.29 7,219 7
8070 옥션에 배송비 포인트 이벤트가 떳답니다. 10 밍크밍크 2006.06.29 2,789 9
8069 수입냉장고 쓰시는 분들! 27 샬랄라 2006.06.28 7,022 18
8068 소품하나 더~ 6 임옥순 2006.06.28 6,335 9
8067 하나더...산세베리아입니다 21 정환맘 2006.06.28 6,402 21
8066 커피한잔드세요~^^ 9 정환맘 2006.06.28 6,549 26
8065 바비리스 헤어롤 필요하실 분 우리홈쇼핑에서 19800원이네요... 4 잠실댁 2006.06.28 3,416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