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친한 언니집에 놀러갔다가 만삭의 몸으로 포크아트 배워서 직접 만든 장식장을 보고,
필이 꽂혀 저두 포크아트 배워볼까 합니다.
결혼할때 산 원목장식장이 저리 훌륭하게 변신하다니, 정말 배워보고 싶네요~
전 사실 장식장 같은 큰건 자신 없고,
접시에 이뿌게 색칠한걸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이거 배우려면 더 바빠지겠죠?ㅎㅎㅎ
실물이 더 이뿐데...사진이 이뿌게 안나왔네요~^^
전 이게 더 맘에 듭니다.
위에것보다 더 나중에 만든거라 솜씨가 더 낫더라구요.
이것두 손재주가 좋아야하는데,
그림에 영 소질이 없어서리...
머리에서 자꾸 떠오르니 아마도 배워야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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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아트에 필 꽂히다.
이현주 |
조회수 : 4,228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6-05-15 2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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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전아줌마
'06.5.16 12:23 AM어머..넘 이뽀요...저두 배워보고프네요. 에효..왜 직장인반은 없는지...ㅡㅡ"
2. 코스코
'06.5.16 1:39 AM아주 이뻐요~~~
제 친구도 이거에 필이꽂이더니 남아나는 가구가 없더라구요
식탁유리 밑부분에도, 화장실 거울과 타일에도, 아이들 방 벽과 천장까지... ㅎㅎㅎ
그림그리는데 한가지 팁이요~~
나무 가지를 그리실때 너무 똑 바른 직선으로 그리지 마세요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왼쪽문의 그림이 오른쪽 문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이뻐요
해피 패인팅~~ ^^*3. uzziel
'06.5.16 6:52 AM두번째 작품이 너무나 너무나 맘에 드네요. ^^*
4. 김장김치
'06.5.16 7:25 AM이런건 어디서 가르쳐 주나요?
5. 행복한 나
'06.5.16 9:37 AM정말 괜찮네요!!
소질은 없지만 배워 보구 싶은 생각이 불끈^*^6. 이진영
'06.5.16 9:44 AM단계가 높아질수록 더 이쁜걸 그릴수있고 소질이랑 상관없는거 같삼,,,물론 소질이 있으면 더 빠르고 쉽게 배우는건 맞는거 같아요 쉬운기법 하나만 배워도 자기손으로 리폼할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인거 같아요
7. 밴쿠버줌마
'06.5.16 11:42 AM한국있을때 중급수준정도 배우다 말고 그만 두었는데 다시 배우고 싶은맘이 굴뚝입니다..
여기서는 그놈의 말이 안되는 관계로^^;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별 지장 없습니다. 그리는 방법이 다 있어요.
참 재미있게 배웠는데.....8. 핑크베어
'06.5.17 12:00 AM남대문 지하상가 배우는 곳 있어요~
저두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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