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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5월1일부터 할인 적용

| 조회수 : 3,669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4-28 15:50:17
벼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무래도
아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
저는 오늘 우체국 다녀와서야 알았거든요.
등기가 3500원씩이나 하는데 똘랑 2개만 해도
적용이 된다니 이게 어디에요 감지덕지지...~
박스 하나값은 빠지잖아요.
이제 등기랑 친해져야겠어요.
82쿡에 벼룩하시는 분들 이제 두개 이상
모아서 한꺼번에 붙이시면 되겠네요.
티끌모아태산~해요, 우리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원마미
    '06.4.28 4:07 PM

    개인적으로 우체국 택배 증말 안좋아해요
    * 싸다에서 천 구매하고 2번이나 집에 있는데 경비실에 휙 던져놓고 가고
    등기나 머나 다 경비실이고 집에 사람이 있든 없든 ..그러네요
    얼마전엔 미싱샀었는데 그것도 경비실에 휙 놔두고 갔네요
    난 하루종일 집에서 택배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한통 하고 싶은데 택배 기사가 할아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참고 지나가는데 계속 그러면 어쩌죠?

  • 2. 이리..
    '06.4.28 5:10 PM

    전 우체국 택배가 가장 좋던데요..^^;; 우리집은 주택이라서 다른 택배사는 전화해서 나오라 어쩌라.. 근데 우체국 아저씨는 집까지 오니까..ㅋㅋ

  • 3. 영주
    '06.4.28 8:22 PM

    배달하시는 분이 이상하신가 봐요.우체국 택배가 빠른대신 비싼데...그리고 핸드폰 메시지 보내는 곳은 우체국 택배밖에 없더라구요.

  • 4. 아침햇살
    '06.4.28 10:26 PM

    간혹 우체국택배는 집에까지 안가져다주고 경비실에만 맡겨놓던데요.
    예전에 저희 살던 동네도 그랬었어요.

  • 5. 영스맘
    '06.4.28 11:06 PM

    저희 동네는 100% 경비실에 맡겨놓고 갑니다.
    집에 사람이 있어도. 우편함에 경비실에 맡겨놓고 갑니다. 라고 붙이고......
    암튼....... 짱나요!!

  • 6. 건포도
    '06.4.29 9:33 AM

    우리동네는..택배는 집에 가져다 주는데,등기는 무조건 경비실 보관이예요..
    기격도비싸고...받는거외엔 안보내요..

  • 7. 브룩쉴패
    '06.4.29 2:38 PM

    저도 우체국 택배가 젤 짜증나요.
    미리 전화를 하지 않고 불쑥 와서는 사람 없다고 경비실에 맡겨두고 연락도 잘 안해요.
    지역마다 다른 것 같긴한데... 전 보내는 사람에게 우체국택배 말고 다른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하곤 합니다.

  • 8. 와언니
    '06.4.30 12:51 AM

    우체국 택배 좋은 점 : 문자 보내주는거. 요거 딱 하나
    우체국 택배 나쁜 점 : 위의 분들이 말하신거 몽땅 다 + 서비스 퀄리티가 들쭉날쭉 하다는 것

    (사례 1)
    처음 우체국 택배를 부른 이유는 다른 택배사들이 모두 접수 마감한 오후 3시에 접수를 받아줬고
    딱 2시간 후 정말로 접수하러 뛰어오셨음. 감동먹었죠. 게다가 배송후 핸드폰 문자까지 보내줄줄이야....

    (사례 2)
    금요일 오후쯤 택배접수를 시키고 목이 빠지게 기다려도 이번엔 안 뛰어오시네...
    내일 오시려나, 토요일 아침 전화해보니 얼씨구리 접수도 안 되어있네....
    이게 웬 시추에이션이냐고 항의하니 아무리 그래도 오늘은 접수 못가니 미안하게 되었다네
    -> 이거 어제 오전 상황입니다. 제 이사정리 물건 구입하신 분들께는
    대신 한진택배가 화요일쯤 달려갈겁니다. 쩝~

  • 9. 민우민성맘
    '06.4.30 1:41 PM

    저희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오더라구요 우체국 택배인데 금방 올라온다구요
    물론 안받으면 경비실에 맞겨놓구 가구요...

  • 10. 블루치즈
    '06.5.1 10:47 PM

    저도 저번에 정말 급한 서류를 올라오지도 않고 경비실에 맡겨놔서 우체국에 전화해서 머라했더니 그뒤로는 꼭꼭 집까지 와서 전해주고 가요..그지역 담당자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한번 전화해서 말씀하세요..

  • 11. 요조숙녀
    '06.5.2 10:11 AM

    그래도 제일 믿음이 가는곳이 우체국택배예요.
    빠르고 좀 비싸긴한데 포장에 신경쓰면 요금 줄일수있어요.
    박스크기를 최대한 줄이셔야합니다. 사실필요없이 버리는 박스모아두었다가 이용하세요.
    우체국박스가 250원 350원짜리는 동일지역 3500원 타지역 4000원인데 2개이상 할인이라니 맣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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