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전기생선구이 문의했었는데 기억 하시는지,, 원래 닉네임을 '시아'라고 썼었는데 기
냥 본명을 썼네요,, ^^ ㅋㅋㅋ
지난달?에 문화상품권을 선물받았어요,, 사실은 우리 신랑 회사서 나온건데요 10만원정도 되죠,,
문화상품권이라고 해서 책사야겠다 싶어서 책을 샀어요 ^^;; '칭쉬'여 ^^,, 서점에서 사니까 정가 그대로
다받더군요,, 근데 문화상품권을 인터넷에서도 쓸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갔죠,, 인터넷쇼핑몰인데요
책 음반 dvd 영화예매에 가전제품에서 유아제품까지 다 팔더군요,, 오랫만에 음반을 사려다가 눈에 찜기
가 들어오더군요,, 테팔찜기 3단짜리여 90,000,, 우와,, 횡재다 싶더군여,, 사실은 찜기랑 그릴중에 몰살까
고민하다 여기 후길 보고 찜기를 사기루 맘 먹었어요,, 요새 다이어트 중이거든여 ^^;; ㅋㅋㅋ
뜻하지도 않게 찜기를 사게되서 넘 기뻐요,, 문화상품권으로 책이나 음반정돌 기대했었는데 넘넘 좋은거
있죠,, ^^,,
아직 주문한 생선구이기도 배송이 안됐거든요, 이거랑 찜기랑 기다릴 생각하니 왜이렇게 좋은지,,
아무래두 제가 주부긴 하나봐요, 옛날이었음 문화상품권갖구 음반사고 행복해 했을텐테,, ㅋㅋ
머,, 좋은걸 어쩜니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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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찜기를 샀어요,,
시아 |
조회수 : 3,40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1-01 11: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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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4.1.1 1:28 PM아, 새해부터 살림장만하셔서 좋으시겠당.
맛있는 거 많이 해드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찜기 사고 싶은데, 식구도 없는데 그거 샀다가
냉장고에 있는 거 모조리 다 찜쪄먹고 몸이 펑 터질까 봐 자제하고 있답니당.2. 몬아
'04.1.2 10:33 AM저도 찜기 테팔꺼 있는데요..생각보다 진짜 편리해요..저희식구들이 찐빵이나 만두를 좋아해서 사다가 편리하게 바로바로 쪄먹고 넘 편하드만요...청소도 쉽고.... 침판은 쓰리엠에서 나온 디쉬윈드로 쓱쓱 닦으면 잘 닦이구요. 암튼 넘 좋아요..덕분에 냉동실에서 쉬고있던 떡이나 만두들이 지금은 다 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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