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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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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운 타이머~~~

| 조회수 : 5,030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3-02 18:15:44
얼마 전에 타이머를 구입했지요. 렌지에 늘~ 뭔가를 올려 놓고
다른 일하다가 깜박하는 습관이 몸에 베여....에구궁....
태워먹는 게 제 특기가 됐지 뭐에염~
남편이 제발
타이머 틀어 놓고 다니던지....들고 다니던지.... 그러라면서 사줬어요.

아이고 내 정신머리야~~~~
이제는 덜 태우겠죠????
샀는데 wmf에서 나오는 압력솥 모양이라 부엌에 둬도 이쁘고 만족해요...

원래 냄비는 휘슬러를 쓰는데 요즘 wmf를 자주 사게 되네여~

3월 중순에 남푠이 한국나간다는데
냄비 한 세트  사가지고 가서 회원장터에 올릴까요???
싸게 사게 되시면 서로 기분 좋잖아여~~~` ^ ^*
혹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염~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ish
    '06.3.2 6:26 PM

    전 저거 탑스타 냄비모양으로 된거 있는데 시작점이 잘 안맞는거 같어서 별루더라구요.
    제것만 그런지... 그리고 소리도 너무 작고.. 바닥에 자석이 붙어있었음 더 편하게 쓸거 같은데..
    귀여운맛에 사다달라고 했는데 사실 비싼돈주곤 절대 안샀을거 같아요. ^^;
    제것보단 저게 더 귀엽긴 하네요. ^^

  • 2. 블루베리
    '06.3.2 6:29 PM

    정말 귀엽네요.. ^^ 깜찍

  • 3. 녹차미녀
    '06.3.2 11:06 PM

    나도 냄비모양 있었는디 남 줘버렸어요.오븐에 타이머 붙어 있어서요 근디 오븐 타이머가 고장 났어요..이제와서 후회 해본들....

  • 4. silvia
    '06.3.3 12:03 AM

    녹차미녀님~~~ 저두 오븐에 타이머 있었는데 그 소리가 그리 크지가 않아여~
    그래서 얼마나 자주 태웠는지요ㅠㅠㅠ
    따로 들고 다니니 여러 모로 쓸모가 많아요. 애들 피아노 연습할 때도 시간 맞춰주며 울릴 때까지 하라구 그러구...
    저두 시간 제한해서 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그러지유~

  • 5. 보라돌이맘
    '06.3.3 12:34 AM

    silvia님... 제가 가지고 있는거랑 같은거네요..
    근데 이것도 fish님 가지고 계신다는 탑스타 냄비 타이머처럼...시작점이 좀 딱맞지않는거같고 소리도 많이 작지 않으신지요?
    그리 길게 울리지도 않고 찌르릉~~하면 끝이라...
    저는 타이머로는 별로 쓸일이 없어서.. 그냥 귀여운 악세사리 정도로 이뻐해줍니다..^^

  • 6. 코스코
    '06.3.3 12:37 AM

    오~~ 이뽀이뽀~~ ^^*

  • 7. 페퍼민트
    '06.3.3 12:57 AM

    우와~귀여워요~~~~
    저도 맨날 깜빡깜빡하는데~~~
    하나 장만할까봐요~+ㅁ+

  • 8. silvia
    '06.3.3 3:44 AM

    저는 눈금도 그런대로 잘 맞고 소리도 잘 울리고 갖고 다니면서 쓰기는 아주 좋은데요~

  • 9. 미서
    '06.3.3 4:29 PM

    제거는 커피포트모양이여...엄마사들렸어여..여러모로 잘쓰시네여...
    세탁기 돌려놓구도 쓰시고...다용도실 닫아놓으면 세탁기 다 되었다는 멜로디 잘 안들려서..
    오븐에 붙은 타이머가 고장이거든여..
    여러모양이 있었구...지마켓에서 다른거 사면서 묶음배송으로 1500원주고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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