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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가마솥16 밥 된 모습
요새...
그저 크지않은 것으로다가 이것저것 질러가며 물건 안사는 척 스스로를 속이고
있습니다. 무슨 스트레스인지 저도 잘 모릅니다.
달랑 가마솥16 하나 주문해놓고, 이제오나 저제오나 베란다 창문으로 기다리길
그 며칠이던가..
드뎌 도착하여 마침 같이 도착한 공구 참꼬막을 삶아 가스렌지 주위를 왠통 거품
으로 넘치게한뒤 약약약~약불로 처리한(?) 스뎅 가마솥밥입니다.
다 됐나? 하고 열어 본 김에 옆에 있던 자연산 굴도 한옆에 좀 얹어주었어요.
1.넘치지도 않았고
2.20분쯤 걸렸고
3.쌀 2컵에 물은 1.1:1정도로 했고
4.누룽지가 적당히 눌었으나 설거지가 쉬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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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술이
'05.12.22 1:53 PM어머나! 허접*.*
사진도 무지 크고..
82에 올리려고 디카산지 일년 반만에 처음 올려보니 그런대로 봐주시어요. 흠흠...2. Maria
'05.12.22 2:00 PM저는 2컵 반정도 했는데 밥물이 넘쳤어요. 불이 조금 쎘나봐요.
그리고 30분 정도 했는데 누룽지 색깔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근데 누룽지가 떨어지질 않아서 누룬밥으로 먹었어요
아이들이 누룽지를 더 좋아하는데...
누룽지를 예쁘게 뗄수는 없나요? 아시는분, 부탁드려요.3. 밥떼기
'05.12.22 2:00 PM얌냠...굴얹어서 밥 한숟가락 퍼 먹고 갑니다~~~~후다다..닥~~===333
4. 밥떼기
'05.12.22 2:02 PM밥 그방 퍼내지 마시구요 불끄고 뜸좀 들이다가 푸면 누릉지 홀라당 잘 일어나요.
5. 로즈라인
'05.12.22 2:06 PM콩색깔이 참 이쁘게 잘 되었네요.
누룽지는 불에 오래 두면 저절로 떨어져요.안떨어지는건 아직 덜 됐다는거구요.
전 어제 하나더 구입했어요.
누룽지를 남겼다가 물끓여 먹을라니까 하나 더 있으면 편할 거 같아서요.넘 과용한거 같기도 하고...
쓰다 번거로우면 누구 줘도 될거 같아서요.일단 싸니까^^6. 로라
'05.12.22 2:17 PM누룽지가 그대로 잘 일어나던데요,.... 16가마솥에 생선조림을 했는데 정말 맛있게돼요
가마솥쓰면서 잘 샀다고 만족해합니다7. 준성맘
'05.12.22 2:46 PM사 놓고 도무지 엄두가 안 났는데...함 시도해 봐야겠네요...제가 솥밥을 한 번도해 본 적이 없는지라 사실 무척 걱정되요... ㅡㅡ;
8. siera
'05.12.22 2:48 PM저도 가마솥샀는데 아직 밥은 못해봤네요. 밥보다 누룽지가 기대되요 ^^*
9. 오렌지
'05.12.22 3:33 PM저렇게 요리하려면 굴은 처음 밥할 때 같이 넣는건가요?
굴밥 해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에서 조이클래드 압력밥솥 쓰는데, 그걸로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10. 예술이
'05.12.22 4:22 PM마리아님, 제 약약약~약불은 린나이가 젤 작은 불도 좀 세기때문에 가스 중간밸브까지 좀 줄였어요.
로즈라인님, 12혼합곡이랍니다^^
로라님, 전 아직 무서워서 생선조림은 스뎅에 못하겠어요^^
siera님, 일단 해보세요. 저같은 사람이 가마솥밥을 했으니 아무나 됩니다^^;;;
오렌지님, 밥이 거의 다 되었다싶을 때 뜸들일 때 넣으시면 된답니다.
"가마솥밥이 성공하도록 도와주신 사비에나님, 이영희님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거 오스카상 뭐 그런 것 받을 때 하는 멘트같지 않나요? ㅋㅎㅎ...11. 현주엄마
'05.12.22 4:53 PM스텐 가마솥도 참이쁘네요 .밥또한 맛있겠네요. 먹고싶어라...
12. 쭌슈퍼스타
'05.12.22 5:51 PM저게 몇인분 정도 할수 있는 솥이에요? 사이즈가 가늠이 안되서요..^^;;
13. 린진맘
'05.12.22 5:59 PM그런데 쌀을 얼마나 불리렸다가 하는 거예요?
14. 예술이
'05.12.22 6:47 PM쭌슈님, 입구가 16cm이고 높이가 8cm 인데 많이 하는 분은 4인분도 나온대요.
저것이 충~분한 2인분이었습니다.
참, 오렌지님, 압력밥솥에 처음부터 굴을 넣으니 쪼그라붙어 굴밥이라고 할 수가
없더라는^^;;;
린진맘님, 잡곡은 미리 불려두었던 것이고 쌀은 한시간정도 불린건데 30분 불리신 분도
괜찮으시대요.
저게 저래보여도 여름내 벌레났던^^;;; 쌀로 지은 밥이옵니다ㅠ.ㅠ
그래도 떡도 죽도 안되었습니다!!!15. 씩씩녀
'05.12.22 7:19 PM저도 당장하나구입하고싶네요 품절이라고하던데 얼마나기다려야될는지? 성격이급해서...
너무이쁘네요 살림살이에 끝없는 욕망에 괴롭답니다16. 제주가죽녀
'05.12.22 7:58 PM저도 예술이님처럼 조금조금 지름신이 다녀가고 있어요. 특히 82회원이된후 계속되는 저의 행각이죠.
결국 가마솥까지 샀어요. 그런데 사실 밥은 맛있더라구요. 신랑도 저의 지름신이 강림한것에 대해 무지
질책하더니 밥해주니까 그래도 이것 잘 샀다고 하더라구요. 매번 압력솥에 밥
하면 질다고 구박하는데 가마솥에 하니까 둘이서 해먹기 딱 좋아요. 그리고 밥도 맛있구요.
단점이라면 쌀을 꼭 불려 놓아야한다는 점이 좀 귀찮기는 해요.~~~
그래도 밥맛도 좋고 누룽지도 맛있어서 저는 계속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지금도 굴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날씨가 이모양이라 언제나 올지~~목이 빠질지도~~^*^17. 이영희
'05.12.22 11:42 PMㅎㅎㅎ...드뎌 잘하셨군요...^^
쌀 불리지않아도 무지 잘되요.
단 불리지않은 만큼 물을 조금 더 부어주시구요.
전 불린쌀보다 바로 하는 밥을 좋아하는지라...^^;;;18. 린진맘
'05.12.23 9:30 AM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뚝배기를 저도 2개 샀거든요. 2개 동시에 해서 남편이랑 저랑, 아이들 2 해서 2인분씩 해서 먹을려구요. 이번 주말에 뜨근하게 누룽지 해서 먹어야 겠어요
19. 예술이
'05.12.23 11:22 AM이영희님 쌀 불리지 않아도 잘된다구요.
안불리고도 해봐야겠군요.
린진맘님 좋으시겠어요. 두개나 있으니..^^20. 사비에나
'05.12.23 11:37 AM예술이님 단번에 성공하셨군요 ^^
전 요번주에 편수냄비 16 받아서 잘 쓰고 있어요
찔끔찔끔 지르고 안지른척 원래 가지고 있던척 하는데 동참하고 있는중이에요 ㅋㅋ21. 예술이
'05.12.23 9:21 PM네 사비에나님, 덕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