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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정리 **

| 조회수 : 5,108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11-24 09:47:11
예전에 사진 한번 올리긴 했는데...
혹 참고가 되실까 하여 다시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전, 디카로 사진찍어도 아기사진은 따로 인화합니다...
큰 무거운 앨범은 정리해서 넣어놓으면.... 사실 잘 꺼내봐지지 않는반면..
요..작은 미니앨범은 가볍고..보관하기 쉽고..휴대간편하고..
저는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4*6사이즈 95장 내외가 들어가는것 같구요...
울동네 코닥사진관에서 개당 2천원에 구입한것입니다..
(요즘은 옥션에도 많이 파는것 같아요..가격은 훨 저렴하게.....^^)
좀튀는색 앨범은 이번 돌때 찍은사진만 모아놓은것입니다.. 표시나라고...ㅋㅋ
사진 한번씩 인화해서..
친정이나, 시댁갈때 들고가서 보여주면.. 인기있는 사진은 뺏기고 온다는 단점이.... ㅎㅎ
검은색 앨범은 5*7사이즈 10장씩 들어가구요..이건 양면테잎으로 그냥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무료촬영하면서 찍은 사진은 꼭 5*7로 인화를 해주던데요..
이것만 따로 큰앨범에 넣기도 그렇고 해서..
뒤지다뒤지가 발견한겁니다...
이렇게 정리해놓은 앨범은... 소윤이(저희딸)가 힘들게 할때...재워놓고..
다시 한번 차곡차곡 보다보면..힘든것도 다 잊어버리고......
행복한 순간을 기억나게 하는 저의 소중한 보물이랍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na
    '05.11.24 9:50 AM

    아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후훗..등에 업고 있는 인형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혼자서 살포시 미소지었다는....
    나이만 아니면 하나 더 낳고 싶다는.....

  • 2. bora
    '05.11.24 9:54 AM

    하하하...넘 귀여워요...
    근데 아래 사진 앨범은 어서 구입하셧나요?
    저도 요즘 사진 정리중입니당..

  • 3. 체스터쿵
    '05.11.24 10:01 AM

    아기가 좀 더 크면 씽크대 손잡이도 저렇게 해야 하는군요..아하! 사진 보구 알았습니다..
    갈 수 록 할일이 많아지네요..

  • 4. 리디아
    '05.11.24 10:12 AM

    씽크대 손잡이가 ㅋㅋㅋㅋ

    아가 궁둥이 토닥 토닥해주고파요..넘 이쁘네요.

  • 5. 칼라
    '05.11.24 10:16 AM

    ㅎㅎㅎ 아가가 아가를 .......
    순간포착정말 멋져요 이담에 좋은추억으로 남을겁니다.

  • 6. 연주
    '05.11.24 10:30 AM

    하하하..
    울엄마 말론 저도 동생을 업겠다고 하도 고집 부려서 베게 업고 다녔다던데..ㅎㅎㅎ

  • 7.
    '05.11.24 10:33 AM

    씽크대 뒤지던 울 애들 어릴적 생각납니다.^^
    그때는 힘들었는데..
    그때가 좋을때다..라고 말씀하시던 어른들의 말씀이 마음에 닿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울 아이들..동생 낳아달라고 성화예요.
    저녁마다.."우리 이 방에 안 올께 오늘밤 동생 만드세요"그런답니다.
    정말..나이만 되면..낳고싶어용~^^

  • 8. 개굴
    '05.11.24 11:19 AM

    아고~ 넘 귀엽네요 ^^
    울 시조카도 아기 없고, 약간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안닿는 손 뒤로 해서리 인형궁디 손으로 받치고 ㅋㅋ
    어른들이 업는거 고대로 따라합니다.
    무쟈게 귀엽던데 ^^
    오이마사지님 애기도 넘 귀엽네요 ^^

    근데요..젤 부러운건 머리숱이네요.
    뭔 아가가 머리숱이 저보담 많데요? ㅠ.ㅠ

  • 9. 오이마사지
    '05.11.24 11:34 AM

    제가 집에서 아이 저렇게? 만들어 놓고 좋아라 한답니다...ㅎㅎ

    bora님 http://www.albumsale.co.kr/ 참고하세요...

  • 10. miki
    '05.11.24 11:54 AM

    오이마사지님 애기 몇살이에요? 너무 귀엽내요.
    우리 애기는 15개월인데,, 실은 둘째라 사진도 큰애에 비하면 영 없내요.
    그래도 디카라 마구 찍을 때도있지만,,,

  • 11. 코코샤넬
    '05.11.24 12:15 PM

    아웅 이뻐라~~
    아기가 아기를 업었네요^^

  • 12. 쌀집
    '05.11.24 4:56 PM

    울 지원이도 한참이러도 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이때가 제일 이쁘다던데...정말 그런것 같아요.

  • 13. 달개비
    '05.11.24 5:26 PM

    오마나...아기 넘 귀여워요.
    인형 업은 폼이 제법입니다.
    씽크대 손잡이는 다 떼어 냈는데..., 가스렌지까지 손이 가나봐요.
    오이마사지님 눈 떼면 안되겠어요.

  • 14. 프리치로
    '05.11.24 5:29 PM

    너무 구여워서 까무러칠거 같아요. 흑...

  • 15. 늘 좋은일만
    '05.11.24 5:50 PM

    아이고...이뻐라!!!!! 한참 예쁠때네요.

  • 16. aann
    '05.11.24 6:01 PM

    아이뒷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사무실에서 보면서 혼자 웃었네요 ^^
    엄마따라하기 놀이하나봐요~~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

  • 17. miru
    '05.11.24 6:18 PM

    앨범도 앨범이지만, 애기가 넘 귀여워서 한자 남겨요..^^
    한살림 제대로 할 것 같은 귀여운 아가네요~^^

  • 18. 럭키걸
    '05.11.24 6:18 PM

    애기가 넘 귀여워요~~
    사진 정리 방법이 저랑 같으셔서 방가와요~~ ^^
    많은 사진 정리하기에는 미니앨범만한것이 없는듯해요~~~
    암 생각없이 순서대로 막~~ 꽂고~~ ^^

  • 19. 강아지똥
    '05.11.24 8:27 PM

    요번 클마스엔 제대로 포대기랑 인형을 선물해야 겠는데요^^

  • 20. 핑크로즈
    '05.11.25 12:43 AM

    앗! 뒷 사진을 놓칠뻔 했네요.

  • 21. 크리스
    '05.11.25 12:51 AM

    어머 아기 많이 컸네요. 저흐 ㅣ딸아도 요즘 가스렌지에 관심이 많아요. 어부바는 제가 안해줘선지...저런 놀이는 안하고 있어요....오랜만에 방가워요~

  • 22. 선물상자
    '05.11.26 1:00 AM

    아고 귀여워라~ >.<
    울 소영양은 언제 저렇게 클라나요..
    회식한다고 술먹고 여태까지 안들어오는 신랑이랑
    대판싸우고 기분이 나빴는데..
    사진보구 맘이 좀 풀리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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