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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턱받이. 둘째의 서러움??ㅋㅋㅋ

| 조회수 : 2,77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11-13 23:21:05
큰 애 애기때 만든건데 둘째가 8년차로 태어나 물려받았내요.
첫째라고 많이 만들어주었는데 둘째는 잘 안 만들어주게 되내요.
게다가 언니 이름이 수가 놔져있고,,,,
이게 다 커서 둘째의 서러움??이 되는데 말이에요. 저처럼,,,사춘기땐 괜히 엄마한테 반항도하고,,,ㅋㅋㅋ
비데오나 사진도 큰애에 비하면 잘 안찍게 되내요.
내일부터라도 뭔가 만들어줘야겠어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
    '05.11.14 7:07 AM

    마자요. 전 둘째의 서러움을 절절히 느꼈어요. 아마 우리처럼 딸둘이신것같은데 둘째딸에게 더 잘해주세요. 집안에서도 언니한테 치이고 나가서도 친척들한테서도 치이고. 둘째가 아들이면 덜한데 같은딸이니까 유령취급당해요. 저두 요번 여름에 딸을 낳았는데 둘째가 만약 딸이라도 웬만해서는 물러입히지 않을 계획이에요. 싼거라도 똑같이 2개씩 사줄거예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네요.

  • 2. 작은애
    '05.11.14 3:41 PM

    이글 읽으니까 예전 아시는분 이야기가 생각나요
    첫째가 딸아이라서 예쁜 레이스달린 옷들을 구입했구요
    근 3년후 둘째 아들내미가 태어났거든요 그런데 첫째가 입었던 옷이 너무 아까운 거예요
    치마는 못입지만 레이스 달린 양말 가위를 자르고 신겼단 얘기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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