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데코레이션 하는거 좋아한다고
남동생이 사다준 주방장갑과 컵받침입니다..

어찌나 감동했는지.. 눈물이 날뻔 하더라구요.
비싼 화장품 선물보다 이렇게
절 알아주는 선물이 더 감동적입니다..
사이판 다녀오실때 이런 이쁜 주방장갑 하나씩 사서 주변에
선물하심 생각보다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아래 사진은 [주방장갑으로 표현한 붉은 바다..]입니다.. ^^

와~ 예뻐요~
동생분 사랑받는 남편이 되겠네요~
주방장갑이 넘 특이하고 이쁘네요~
정말 특이하고 이쁘네요~~
부럽당*^^*
정말 이쁘네요^^
이렇게 세심하고 아기자기한 남동생을 두시다니...
혹시 남동생 총각이신가요....?
이쁘고,,,부럽당~
정말 센스있는남동생
`울동생은 뭐하는건지.........ㅡ.ㅡ;;
모두들 감사합니다. 제 남동생 아직 총각이구요~
사이판에서 누나생각나서 사왔다는게 어찌나 기특한지 그냥 앞으로 잘해줘야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 . 어서 이 컵받침으로 상차려보고 싶네요. 나중에 상차리면 다시 사진으로 올릴께요.. ^^
동생분이 한 센스하시나봐요^^ 넘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저도 갖고 싶네요
남자분이 어떻게 이런걸 사올 생각을 하셨을까?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