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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차니스트
'05.6.30 12:23 AM비전 환경호르몬 나온다고해서 저도 쓰던거 버렸는데요
모르는게 약인거같아요
일단 알고나면 쓸수 없어지거든요
스텐이 젤 안전하고 또 코렐도 안전하고 그리고 도자기(천원짜리 싸구려 그릇 말구요)
는 안전하다고 하던데요2. yuni
'05.6.30 12:23 A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no=6234 이글 읽어보세요.
쓰고, 안쓰고는 본인의 선택이죠.3. 데비
'05.6.30 1:05 AM그런데요.. 무쇠솥들 많이 쓰시잖아요.. 그건 괜찮을까요??
저두 무쇠솥 써보구 싶어 하던 차에 이런 글들을 보니 무얼 써야할지...모르겠네요..4. 수피야
'05.6.30 9:06 AM이런문제로 고민하게 될때마다 참 그래요....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우린 여기서 살면 안되는거거든요...
수퍼에 가서 사와야 되는 물건은 하나도 없고 또 아이들에게 먹여야 하는것들도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항상 고민에 빠지다가는 자포자기 하게 되는것 같아요...,5. 파란마음
'05.6.30 11:13 AM데비님,몸에 들어와 철인척 하며 그 기능은 못하는 알루미늄보다 무쇠솥의 철은 안전하지 않을까요?
전에 텔레비젼에서 실험한 바로는 무쇠솥엣서 나오는 철 성분은 체내에 음식을 통해 흡수되는 철성분과 동일하다고 하더라구요.
수피야님...그렇지요? 저역시 그런 생각이 드는데,유니님께서 링크걸어 놓으신데서 나오는 다음 글로 정리하기로 했어요.한 번 보실래요? ^^
**********걱정 되시지요? 이제까지 쓰던 것들을 버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고민이지만, 더 큰 문제는 그럼 어떤 것을 써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런데 방법을 찾으면 있습니다.
먼저 플라스틱이나 불소 코팅을 한 전기 밥솥, 전기 후라이팬, 전기 주전자 등 중에서 코팅이 벗겨져 안쪽에 칠한 도료가 들어나지 않았다면, 오래 쓴 제품들은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용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독성이 우려져 나왔을 테니까요. 그걸 우리 가족들이 다 섭취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찜찜하지만 그래도 새로 사는 것보다는 낫지요.
단 선택을 하셨으면, 가장 좋은 선택을 했다고 믿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해가셔야겠지요. 우리가 막지 못했던 위험성은 우리 몸과 마음의 면역 기능강화로 이겨내야 하니까요. *************************6. J
'05.6.30 12:04 PM앗, 환경호르몬은 오래 쓴 헌 제품에서 더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었는데....
(그래서 저희 엄마 오래된 플라스틱 그릇들 다 내다 버리시라고 난리 쳤었는데)
위의 글과 대치되네요... -.-
어떤 게 진실인지......7. 늘첨처럼
'05.6.30 2:32 PM정말이지 이런 문제 나올때마다 집에 있는 비젼이랑 주물이랑 버리고 새로 사야 하는지 머리가 아픕니다.
8. 파란마음
'05.6.30 2:35 PM어허...진짜 알수록 더 헷갈리는군요.
꼭 매실엑기스 같아요...여기저기 하는 말들이 다 달라 ,알아서 추렴해 판단해야하는...
좀 엉뚱한 비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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