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겹살이나 로스구이를 먹을 떄 식탁 한가운데에 부르스타놓고 약 만원 가량 하는 삼겹살 팬에 구워 먹었는데요.
작년부터 스텐 후라이팬이랑 냄비로 바꾼 후에는 영 찝찝한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후라이팬에 굽자니 기름이 빠지지 않아서 그것두 안되겠구요.
테팔에서 나오는 전기로 하는 구이용 팬있잖아요?
그것두 코팅 팬이라서 벗겨지고 그러겠죠?
여러분들은 어떤 팬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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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어디에 구워 드세요?(삼겹살, 로스 등등)
곰탱이 |
조회수 : 1,86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5-29 0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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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용호맘
'05.5.29 12:52 AM전기팬 사용하는데 사용 후 코팅 팬이 벗겨 질까봐 조심스러 닦습니다.
따뜻할 때 부드러운 수세미로 따뜻한 물에 설겆이 하죠.
그리고 사용시도 반드시 나무젓가락을 써요.2. 임현지
'05.5.29 1:09 AM전 운틴가마에서 나오는 구이판을 씁니다
냄새도 훨씬 덜 나구요 하여튼 맛나요
옆집에 한 번 빌려 줬더니 그 전에 쓰던 것보다 맛있다며 사겠다고하더군요
잔 원형양면구이판 쓰는데 부르스타에는 맞지않아서 가스랜지에 구워 먹어요
뒷면은 볶음 요리에 자주 쓰구요 웬만하면 후라이팬 안쓰구 그글 쓰죠
쇠수세미로 박박 씻어두 되고3. unigreen
'05.5.29 7:07 AM원형말고 그냥 사각 양면팬이 운틴에서 나오거든요. 전 고기자주 먹지 않는데요. 사고나서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구워먹었어요. 기름 잘 빠지고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휴대용 가스렌지에도 사용할수 있고요. 뒷면은 전 구워먹을수도 있고요....처음에 길 들여놓으면 생각보다 후라이팬이나 양면팬은 관리가 쉬워요. 가마솥은 여전히 어렵고요. 테팔이나 이런 그릴종류는 나중에 씻을때 좀 번거로워하더군요.
4. 초록
'05.5.29 5:21 PM으음...지금 운틴사각양면팬 질렀다......ㅎㅎㅎ
5. gawaiico
'05.5.29 7:52 PM테팔쓰는데요 괜찮은데 이와츄불고기판에도 구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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