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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나 야채 말리는 제품
브랜드, 가격, 어디서 사면 싼지, 기능, 쓰임새, 싸이트 등등 알고 싶어요.
엄마가 미국 이모댁에 다니러 가시는 데 부탁하면 어떨까해서요. 국산제품도 있음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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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
'05.5.28 10:57 PM'식품건조기' 검색해보세요...
정보 많이 올라와 있거든요.^ ^2. 지은사랑
'05.5.28 10:58 PM저도 아직 써보지는 않았어요...
리큅 건조기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건사모(건조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가면 기능, 쓰임새 등등이 자세히 올라와 있어여. 그리고 공구를 하시던데 이곳이 가장 저렴한 거 같아요...3. 김경옥
'05.5.28 11:24 PM저도 얼마전 리큅 건조기 구입했답니다 아직 육포를 만들어보진 않았지만 군것질 거리로 사과 파인애플 바나나 고구마 같은것 말려서먹고있답니다 아침식사로 켈로그 우유에 타먹을때 과일말린걸 함게 넣어먹으니 영양상으로도 안심되고좋더군요 물론육포건조도 가능하다는데 전아직은 번거로워서 해보진않았지만 잘 된다고 하더군요 하나 마련해보세요
4. watchers
'05.5.29 2:53 AM걍 미국서 사오세요. 값도 훨~~~~~~~~~~~~~씬 저렴하고, 트레이도 더 추가할 수 있어요.
5. 미스마플
'05.5.29 10:47 AM미국에선 25달러선부터 시작해서 좀 비싼것도 있고... 한데..
이거 잘 쓰나요?
저도 사실 이거에 눈독을 들인적이 몇번 있거든요.
잘 쓸지 몰라서 못 삽니다. 값이 문제가 아니라 자리 차지하는 거 대비해서...6. 아싸라비아
'05.5.29 2:47 PM리큅 쓰는데여...있으니 좋아여^^
첨엔 재미로 별의별거 다 말렸어여..대파두 일부러 사다 말려두고--;;;;;
당근 채썰어 말리고 고구마 쪄서 말리고 바나나 말리고 애기새송이 버섯두 말리고(요건 비추예여..물에 불려두 표고처럼 원래대로 돌아오질 않고 쪼골쪼골~~쫄깃하긴 합디다--;;;;;;)
다른건 재미삼아 시험삼아 말렸지만...젤루 쓸모 있었던건 청국장 말릴때여..
집에서 청국장 만들어 건조기로 저온건조해서 말렸어여...한 이틀정도 말렸나???
엄마가 중풍 전조증도 있으시고해서...여기저기 검색해보다 청국장이 혈전을 녹여주고 어쩌고 해서 청국장 환을 사서 드릴까했는데....고것도 못 미덥고^^;;;;;;
직접 만들면 정성도 있으니 집에서 만들어서 말려서 보내드렸거든여...
제가 먹어보니 약~~간 쿰쿰한 청국장 냄새는 있긴해도 충분히 먹을만하드라구여...간식삼아 콩 볶은거 먹는거처럼....걍 씹어드시라고...
전 정말 쓸때마다 잘 샀다고 생각하거든여....매일매일 쓰는 제품은 아니지만 분명 값어치가 있더라구여 저한텐...
집에 가전제품이 넘 넘쳐서..부엌 렌지대 옆에 수납장을 하나 샀어여...옥션같은데서 3만원 안팎으로 살수 있는데여...뒷베란다 정리하는 수납장 있잖아여 옆두 뒤도 앞두 다 트인거...
그거 렌지대 색상과 맞춰서 우드수납장으로 사서 1층엔 슬로우쿠커,소이러브 2층엔 요쿠르트 제조기 3층엔 식품건조기 4층엔 미니 오븐 토스터기 놓아 두었는데...어찌나 깔끔하고 쓰기도 편한지 몰라여..
내일쯤 진공포장기 올텐데...2층에 전세 놓아야지여^^;;;;;
건조기 하나 장만해두시는거 좋을듯해여...7. 김지아
'05.5.30 12:28 PM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도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