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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50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5-28 10:17:45
살림돋보기로 열심히 검색하면서 내심 결정한 모델은 샤프 '플라즈마 클러스터 FU-460K'였는데요..
엄마가 웅진 렌탈해서 쓰시는데 그 코디가 이번에 새로나온 케어스 1004AH를 보증금은 엄마 포인트로 대체하고 월 25000원씩해서 해주겠다고 그런다네요..
갑자기 막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써보신 분들의 생생한 도움말이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

참.. 근데 샤프꺼에서 오존이 나온다는 말은 또 뭐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세상
    '05.5.28 11:15 AM

    제가 알기로는 새로나온 웅진은 월 대여료가 21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제품번호는 모르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하세요....얼마전에 제가 알아봤을때 송광호씨가 선전 하는 거라면서 21000원이라 했었던것 같거든요...근데 저도 샤프쪽으로 맘이 기울어서 (아직은 구매전) 살려고 하는데 ...오존이라...좀더 신중히 알아봐야 겠네요....오존은 비릿한 냄새가 나나 안나나로 그 기준치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던데....

  • 2. 초록
    '05.5.28 3:08 PM

    제가 줏어 들은 바로는 오존은 살균력이 넘 강해서
    직접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로 들어가면 위험하다네요...
    전 청풍꺼 처음사서 거기서 나오는 비릿한 냄새가 음이온이라길래
    코를 드리밀구 냄새 맡곤 했는데..그게 그거죠?
    아직 안죽구 살았슴다..ㅠ.ㅠ

  • 3. 정화사랑
    '05.5.28 3:18 PM

    전 웅진 구형껄루 1년 넘게 쓰고 있는데 괜찮네요.
    뭣 보다 공기 청정기 있는 곳엔 먼지가 확실히 주는것 같구요.
    나중에 좀 더 큰 평수로 이사하면 하나 더 할까 생각도 하구 있거든요.

  • 4. 카라
    '05.5.28 3:53 PM

    가족중에 비염있는 분이 있다면 전구만한 공기청정기 1대(15평)로 깨끗한 공기와 음이온 발생으로 냄새로도 확인가능하더이다 비염이 심해 한약으로 치료하고도 고질적인 직장 상사분이 일주일 안에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재채기 같은걸 계속 했었는데 그것도 안하더이다 가격은 12~3만원정도 하는데 필터도 가는것도 아니고 반영구적으로 쓰는것이 물에 헹구어 건조해서 다시 끼우면 된다는데 이번 4월달에 세계 발명왕 금상수상도하고 5월달에는 산자부장관상도 받은 요즘 TV에서 집중 보도 되고 있던데 함 찾아보세요 홈페이지를...정확한 홈주소는 모르지만 (주)에어비타이거든요 비염으로 고생하거나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금방 느낀다네요

  • 5. 뚱이맘
    '05.5.28 11:25 PM

    우와.. 에어비타.. 그런 것도 있었네요..
    도움말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며.. 열심히 고민해서 울아가 비염퇴치에 나서겠습니다^^

  • 6. paste
    '05.5.29 11:45 PM

    헉..저도 에어비타 여쭤볼려고 했는데..15평은 132,000원이구, 10평형은 99,000원이더라구요.
    정말 효과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청풍꺼 쓰는데 옛날에 비릿한 냄새가 너무 나고 시끄러워서
    전화했더니..마냥 켜두면 된다고 하더라구요..애구 그런 답을 원한게 아닌데..
    그 냄새 떄문에 한 석달은 고생했는데 지금 한 5년 정도 지나니 냄새는 안나지만
    작동이 제대로 되는건지...
    (저두 초록님 말씀처럼 그 비릿한 냄새에 코박고 맡았었는데..)
    오히려 궁금하구....이 판은 안바꾸어도 되나하는 생각이..마구 난답니다.
    그리고 자주 닦아주어도 동그란 판 주위에 있는 거므스름한 형태는 없어지지 않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주셔요.
    그리고 에어비타 아시는 분 있으시면..말씀 해주세요~~

  • 7. 곰돌이색시
    '05.5.30 12:20 AM

    저 샤프 플라즈마 쓰는데요 제껀 모델명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암튼 뚱이맘님꺼랑 비스무리할거에요.
    애기가 감기가 넘 자주 걸리고 남편은 비염이라서 안방에 들여놨는데 (아직 애기가 어려서 다같이 자요)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그래도 이거 놓고는 애기가 감기 한번도 안걸렸군요.. 흠.
    남편 비염은 그냥 그래요.
    밤에 다같이 안방에서 자고 아침에 밖으로 나오면 방안 공기가 탁한걸 느꼈었는데
    이거 틀고는 그런건 좀 덜하고요 냄새같은거 좀 잡아주는데 100% 잡지는 못해요.
    방구뀌면 빨간불 들어오고 공기청정기 마구마구 돌아가구요
    샤프에서 나오는 오존은 사용 설명서에는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하네요.
    비릿한 냄새같은건 없어요.
    헤파필터가 비싸다던데 5년마다 간다고 하지만 다덜 그것보다 빨리 간데요.
    전 아직 1년도 안되어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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