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자 보수 센터에 전화 했더니
벌써 해결 되었다고 해서
아랫집 아줌마 핸펀 번호로 전화 했는데
저희 집 때문이 아니래요.^^
화재시 물 나오는 장치 있죠? 천정에 달린거
그 집 그 장치 나사가 헐거워져서 물이 샌거라네요.
그러면서 어제 심하게 해서 미안 하다고...
하긴 우리집 때문인지 알아 보지도 읺고 저더러 전화 하게 하신점은 그분 불찰이지만요,
뭐 그 전에 험한 윗집 경험 하셨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 했어요.
어쨋거나 쉽게 해결 되니 제 마음이 다 가뿐 하네요.
무거운 짐을 내려논 기분이에요.
어제 답글 달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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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천정 누수 해결 되었습니다.^^
toto |
조회수 : 1,911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05-18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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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풍경
'05.5.18 11:11 AM그러게요... ㅎㅎ 정말 다행입니다..*^^*
2. yuni
'05.5.18 11:15 AM아휴~~. 다행이에요 정말 잘 되었어요. 제가 다 개운하네요. ^^*
3. 헤스티아
'05.5.18 11:24 AM어머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맘 놓이시죠..
4. **보키
'05.5.18 11:34 AM그래요 토토님이 넓은맘으로 이해해주세요^^
윗층을 모시고 사는(?) 아래층세대의 소소한 괴로움은
말로 다 표현못할만큼 많거든요...5. toto
'05.5.18 11:40 AM고마워요.
저희 아랫집은 윗층 모시는 일 없도록 할께요.
**보치님, 표현이 재밌네요.ㅎㅎ6. 권경희
'05.5.18 12:59 PM와 다행입니다.
7. 철수짝지
'05.5.18 9:22 PM저두 앞글 읽곤 걱정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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