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어느분이 활성화된 좋은 홈페이지 있다기에 들어왔다가
요즘 tv드라마주인공처럼 제가 불량주부가 아닌바에야
이 사이트가 조금 거시기 혀서 나가려다가 둘러보니 조금 도움되려니지 싶어서 하수구 냄새
제거법을 올려드렸더니 저의 우리말 표현 실력이 바닥을 친 연유로 많은 분께 오히려 궁금증만을
더해 드렸군요.
저는 40이 넘은 남정네로 이 싸이트에는 자주 들어 올 수도 없고 들어와 지지도 않지요.
혹시나 도움이 되셨으려나 확인차 다시 들어왔다가 무려 15분이나 관심과 답글을 달아 주셨기에
본의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그 벌로 혹시 접싯물 같은 생활의 지식이 혹 도움이 될성 싶으면 종종 들어와 알려 드리지요.
혹시 압니까?
아줌마부대 이끌고 댕기다가 매스컴 타고 ,
유명인사되야서 북핵 문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른지....
방수, 건물 보수분야, 아이들 교육, 특허 등등 천박한 잡학 분야에 두루 궁금한것 아는대로 알려드리고 저도 궁금한것 질문하지요.
급히 질문이 필요하시면 riverli5@daum.net 으로 메일 보내시면 답변을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이곳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하수구 냄새 제거 비닐은 어떤 종류이든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랩이 생각이 않나고
동네 어귀 떡방앗간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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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뜸이 사죄드리며...양파부인님과 toto님께 특별히 감사 드리며...
새뜸 |
조회수 : 2,08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5-11 2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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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주
'05.5.11 10:56 PM남정네셨군요.^^ 자주 들어와 아시는 지식 좀 풀어주세요.
2. 해랑벼리
'05.5.12 12:27 AM정말 놀랍네요..^^
설명이 너무 상세해서 남자분인지는 정말 몰랐네요..
아줌마들보다 더 좋은 지식 있으시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3. 사람이 하늘처럼
'05.5.12 1:22 AM저도 새뜸님이 올리신글 잘봤습니다....ㅎㅎㅎ.....꼭 여자 아니더라도..혹은 주부가 아니더라도..
이곳에 많은분들 계시거든요...그리고 살갑고 정많은 곳이니...꼭 살림 tip이 아니어도 새뜸님이 가끔
오셔서 흐뭇한 미소 짓고 가시는 곳이 되셨음 좋겠어요.....자주 자주 들러주세요~4. toto
'05.5.12 8:16 AM덕분에 요즘 냄새에서 해방 되어 행복합니다.
남편이 욕실 창문을 열고 닫는걸고 수리 하겠다는 찰나에 이 방법을 알게 되어 돈도 굳었구요.
저는 일 벌리는게 싫어 버티고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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