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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바 사용 후기
룸바가 어떤가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드릴게요
일단 합격입니다
처음 제가 사용법을 몰라서 룸바의 앞길을 막고 충전기에 문제가 있었는지 24시간을 충전해도 서너번은 20분정도만 사용 가능하여서 걱정을 많이 하며 며칠만 기다려 보자 했어요
구입한 곳에 물어봐도 ...
그랬는데 지난 토요일부터 정상으로 돌아와 어제는 2시간을 끊임없이 돌더라구요
50평형아파트인데 이방저방 문턱도 잘넘고 구석도 잘 하고 ..물로 2%부족하긴하지만 ..
맞벌이하며 늘 청소 스트레스에 시달렸는데..
이젠 퇴근해서 식사준비하며...
힘드신분들 참고하세요.
속썩이는 도우미보다 백배 효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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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산했드라
'05.5.4 11:38 AMㅋㅋ
마지막 문장이 넘 웄겨요2. 라벤더
'05.5.4 12:12 PM갑자기 또 지금신이 땡겨 오기 시작 하네용 ㅋㅋㅋ
저도 맞벌이에 집에 먼지도 많고 해서 공기청정기 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룸바 이런거 짱이겠네요^^*
요즘 냉동고에 공기청정기에 이젠 룸바까정
우~앙--;;
근데 룸바는 충전해서 쓰나요?
바닦에 발매트 같은거 있음 좀 그런가요???
가격은 얼마정도 인쥐???
갑짜기 무진장 궁금하네요^^*3. 김진희
'05.5.4 12:20 PM울 신랑도 어제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청소할거면... 미안하니까 룸바 사라구..
이 후기가 많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4. 김진은
'05.5.4 12:34 PM전 아침마다 한곳 씩 방문 닫고 룸바 돌려놓고 출근합니다.
사람이 눈으로 보고 청소하는 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바로앞에 있는 머리카락 버려두고 뱅뱅 멀리 돌아다닐 때라던지...구석이야 청소할 수 없는 한계도 있구) 가끔씩 먼지통 버릴때마다 만족해합니다...워낙 먼지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사람이 청소할때도 발매트는 들어줘여야하는것처럼 발매트나 기타 걸릴 만한 것들은 치워두고 룸바 작동시키세요. 안 그럼 끼어서 혼자 버둥거리다 배고파서 아사합니다.5. aristocat
'05.5.4 1:17 PM너무너무 사고 싶네요.. 으윽.
6. 꼼히메
'05.5.4 4:35 PM최근에 사서 사용중인데요..대체로 만족스러운데..이놈이 사고를 좀 치고 다녀요..침대밑에 꽂혀있는 플러그를 빼놓아서 난감하게 하질 않나...제 머리가 생각보다 작아서 다행히 제가 들어가서 해결했습니다. 흙침대라 이동이 불가하거든요..그리고..진열받침대가 있는데, 이게 룸바가 꽉끼는 높이라..거기 끼여서 멈추기도 하고..오늘은 보니..거기 끼였다가 먼지통을 벗어 놓고 다니고 있더군요. 저희 집의 복잡한 구조상 일시켜놓고 나갈 수가 없네요^^
7. 데비
'05.5.4 4:54 PM그렇구나...
룸바! 조금만 기다려라~!8. 리니맘
'05.5.4 5:57 PM작년 여름에 구입해서 여름 한 철은 열심히 썼어요.
한여름에 문 열어 놓아 먼지 많이 들어오고 아주머니 오셔도 매일 청소해야될 때/더워서 꼼짝하기도 힘들 때는 열심히 쓰게 되는데
찬바람 불고 나서는 별 사용 안하게 되던데요.전기줄 걸리고 매트 치우고 등등귀찮아서요.
올 여름도 덥다니 애용할 예정!9. mariah
'05.5.4 9:33 PM룸바 관련글 보면 자꾸 사고 싶어시는데..
작년엔 남편이 자꾸 사자고 할땐 시큰둥 했는데, 지금은 저는 사고싶고 남편은 시큰둥!
흑흑.10. 냉장고를헐렁하게
'05.5.4 10:15 PM저도 룸바 쓰는데요, 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90%는 룸바가, 10%는 사람이!
이 말이 딱 맞습니다.
그리고 룸바 아니라 다른 청소기 돌릴 때라도 치울건 치워야 하니
룸바 모드라고 별거 아니구요.
청소 하는 모습 보고 있으면 속 터집니다.
바로 옆에 머리카락 두고도 이리 저리 다른 데만 돌아 다니는것 같거든요.
그런데 청소하라고 그냥 시켜놓고 다 끝나서 보면 아까 그 머리카락도 없어졌고
나름대로 깔끔하게 해 놓고 힘들었다고 파워 버튼에 빨간 불 깜빡 깜빡 하면서 스스로 충전하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엽고 고맙죠.
우리 늦둥이 어제 룸바 가까이에서 토했는데 제가 치우려고 하니까 미안한 표정으로(왕눈치 ^^;)
"룸바가 청소해~" 이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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