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5탄-베란다,화장실

[올챙이]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이제 마지막이 될것 같네요.
오늘은 베란다랑 화장실 청소 했네요.
매일 쓸고 딱고 하는데도 왜그리 먼지는 많은지...
하여튼 대청소 끝내고 나니 목욕한 것처럼 개운하네요^^

[바이올렛]

욕실에 삼각 정리대 받쳐주는 봉이 없이 그냥 흡착식
인것 캍은데 샴푸등의 무게로 떨어지진 않나요?
깔끔해보이기는 하는데 무거운 무게나 또는 흡착력이
약해지면 견디기 힘들것 같은 생각에....
써보시니까 어떤가요?

[콩깜씨]

이제 대청소는 다 끝나셨는지?
제가 다 개운하네요. 원래 욕조는 없고 샤워커텐만 사용하는지
사용해 보시니까 어때요. 물때라던가 청소면에서 만족하시는지
대청소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나도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쵸콜릿]

좀 쉬세요 ^^
샤워커텐이...엄청 이쁩니당 ^^

[동글이맘]

넘 깔끔하고 이뽀요...
저두 이렇게 살고시포요.... 직딩맘이란 핑계로 넘 게을리 살고 있네요...

[올챙이]

바이올렛님....욕실정리대 저거 쓴지 5년째고 6번 이사 다니면서도 한번도 떨어진적 없거든요. 끄떡없어요.^.^
콩깜시님 .... 임대주택이라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아도 손을 댈수가 없어요.
어차피 2~3년 살고 이사다녀야 해서 불편해도 그냥 살수밖에 없구요.
욕조는 있구요,샤워커텐은 자주 빨아주지 않으면 금방 지저분해져요.
대청소 끝내고 나니 속이 시원해요.
얼른하셔요^.^
쵸콜릿님 .... 감사합니다.^.^

[시모나]

얼마전에 82에서 소개한 블러그인데요.
물론 요리도 대단하시지만요. 청소에 관한 글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ㅡ,.ㅡ
대단한 사람이예요^^ 아니 다들 이렇게 하신다고요?...우어어어어ㅠㅠ
로즈의 살림돋보기 게시판에 겨울맞이 대청소편 좀 읽어보세요....
http://blog.naver.com/jheui13.do

[좋은생각]

우와~ 정말 깔끔깔끔하네요. 수고 많이하셨으니 저녁에 상으로 맛난것 해드세요.
그런데 동의보감이 세권이나 있네요?!!

[덕두원]

저도 어제 화장실 청소 하였는데... ^^;
계속 샴푸, 린스 찌꺼기 들이 쌓여 잇는 것 같아
솔로 엄청 문질렀더니.. 수전증 걸린 것처럼 손, 팔이
후들 거려 ..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에 뽀송뽀송한 타일 바닥을 보이
기분이 정말 좋네요.

[오마토]

보기만해도 넘 기분이 좋아져요... 울 집도 저렇게 시원하게 청소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