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일주일동안 손끝 무쟈게 찔려가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본
제 가방입니다...
어찌나 만족스러운지 여러분들께 인사시켜드릴려구요 ^^
이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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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입니다^.~
치즈뽕듀 |
조회수 : 3,09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4-08 2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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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온달이
'05.4.8 10:11 PM너무 이뻐요
제것두 만들어 주세요
너무 눈치가 없나요???
전 그런 손재주가 없어서 너무 부러워요
아공 갖고 싶어라2. 튼튼맘
'05.4.8 10:18 PM아니 저것을 정말로 직접....
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혹 산건 절대 아니지요
어케 만들은거예요
손바늘질한건가?
넘 이쁘다. 갖고 싶어~~~잉.
.....* ^^ *......3. 바닐라
'05.4.8 10:19 PM와 정말 멋쪄요 두개다 내 스타일이네요..일주일이면 무지 빨리 만든거 맞지요(들은풍월)
그리고 반죽기는 결정하셨나요..4. 동경
'05.4.8 10:35 PM어머 이걸 직접 손으로!!!!! 어쩜어쩜 정말 바느질솜씨 대단하셔요
디자인도 너무 감각적인걸요 수납도 넉넉하겠고~
만들어서 파셔두 되겠어요 ㅋㅋ 인기좋으시겠다~~~5. sm1000
'05.4.9 6:55 AM패키지로 사신건가요?
안에 작은 사각형 싸이즈 좀 알려주시면...
공짜로 먹으려하죠? 하하...6. sm1000
'05.4.9 6:56 AM참! 예뻐요... 잘하셨네요..
7. 치즈뽕듀
'05.4.9 7:47 AM>.<
패키지 아니구요... 실용적인면을 따져서 나름대로 창의적으로
만들어봤구요...(가방 안쪽엔 속지갑도 4개나 있답니다...)
시접까지 감안해서 3.5inch정도 사각형모양을 36개만 만드시면 됍니다...8. 감자
'05.4.9 9:01 AM이뻐요!! 아즈미노 천도 쓰신것같네요..
뒤에 티슈케이스랑 식탁에 러너도 넘넘 이뿌네요~~~~
뿌듯하시겠어요~~~
저도 정말 많이 찔리는데..퀼트하는사람들..잘 안 체한다는 유머가 있죠 ㅋㅋ
바늘로 많이 찔러주니...9. 겐또의 여왕
'05.4.9 3:36 PM이뻐요. 왜 제가 다니는 곳엔 이런 분위기의 천이 없는지...
부러버요..10. 유원정
'05.4.9 10:03 PM저두 도전하고 싶군요. 지갑도 만들 수 있던데 가방은 얼마면 만들 수 있나요? 궁금해요. 좀 저렴하면 가방과 지갑을 세트로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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