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되고 해서 분위기 함 바꿔 볼려고 어제 저걸 잡았을때만 해도 좋았었는데...
오늘은 영~~ 그러네요.
싸이즈때문에 애매하던 기성품 식탁보를 재활용해서 3가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도 끝을 보아야 겠기에 냄비집게까지 퀼팅솜 두겹으로 덧대고,
요요로 장식해서 완성했습니다.

"빠당빠당"하게 칼같이 다려서 식탁위에, 콘솔위에, 주방에 놓을려구요,,,
꿀꿀한 맘도 함께 다려야 겠지요?
님에 솜씨에 제맘이 꿀꿀해 지네요 그려..^^
어찌 손재주는 저만 비껴가는겐지....
우리집도 봄분위기로 좀 바뀌면 마음도 환해질텐데ㅠ.ㅠ
집안이 환해지겠어요.
깔끔한 바느질 솜씨도 돋보이시구요^^*
봄냄새가 나는듯 해요^^*
솜씨 좋으시네요..
스윽..(식탁보 훔치는 소리)
후다닥(이미 텻음)
흑 부러버요^^;;;
수진님! 너무 재밌으셔 ^^
님들 칭찬에 내일은 좀 갤것 같네요 !
너무 이뻐요..^^
단아한 아름다움이 묻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