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포장기 쓰시는 분 알려주세요~~~

[샤이마미]

진공포장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날이 오늘로 마지막이네여..

지금까지도 계속 고민중입니다..

잘 쓸수 있을까? 어떤 점이 이득인 걸까??

여러 후기들을 보니 다들 만족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집은 주말에만 겨우 한두번 밥을 하는

주말 부부인데다가 신선식품들 구입하면 조금씩만 쓰고 대부분 냉동실로 가던지 냉장실에 있다가

물러져서 버려지던지 한답니다.. 더욱 진공포장기가 필요한 가정이겠져?

집에 친정식구들끼리 같이 팔아둔 현미찹쌀과 찹살이 10kg씩 있는데 어떻게 보관해놔야 될지 고민중에

쌀 종류나 잡곡종류 진공포장보관한 후기를 보곤 눈이 번쩍 뜨이는데 그럴경우

그냥 진공포장하여 실내에 보관하면 되는거져?

그리고 야채 종류는 진공포장하면 냉장실에서 몇일정도까지 버텨내는지..

보통 그냥 냉동시켜버리던 고기나 생선들을 진공포장해서 냉동하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등등..

진공포장기의 좋은점이나 안좋은 점들에 대해서

써보신 분들이나 안써보셨지만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여..

[하늘아래]

아직은 진공포장해서 냉동된 고기를 안먹어봐서.....^^;;
오늘 낚시간 남편이 고기 낚아오면 한번 냉동 시켰다가 한달뒤에 먹어볼랍니다
업체말은 냉동상을 입지않아 고기맛 변화가 없다고 합디다마는
일단은 실험을 해봐야 확실한걸 알기에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냉동시켜뒀던 생선은 죄다 꺼내서 다시 진공포장해서 다시 냉동고에 둔 상태지만
그것은 이미 냉동상을 입엇을게 뻔하고.....
아~~!!
왜 ..그..고등어자반 진공포장한거는 야들야들 맛있잖아요..
겉이 마른 느낌도 없이...그거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산업용하고 가정용하고의 차이가 많겠지만...쫌 흉내는 내지 않았을까요??
전 홍시를 그냥 냉동시켜뒀다가 먹고선 다신 안먹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진공포장한 냉동홍시는 틀리다고 해서 오늘 사다가 냉동시킬 생각입니다.
모든 소형가전이 그렇듯 눈에 띄어야 자주 사용하니 씽크대 윗부분에 두고 사용하면
요긴할듯합니다
전 겨우 7일이라 뭐라 판단을 못내리겠구요
마늘을 진공포장을 시켜서 냉동실에 넣었더니 이상하게 쪽 쪼그라들었던 포장지가 벙벙하니
떠있더라구요
멸치나 가루 그리고 큰 벵에돔은 쪽 쪼그라든모습 드대로 있던데....
할일도 많은데 내가 왜이리 횡설수설하는지...원!!@@

[서초댁]

진공 포장기 공구가 어디에 있어요? 전에 드롱기 오븐도 공구 했나요?
가격은 얼마예요? 동네 아줌마가 코스트코에서 진공 포장기 샀다고 해서 부러워 했는데 꼭 필요한지 궁금해요 82쿡을 안지 3일짼데 드롱기오븐도 사고 싶고 ....

[하늘아래]

마키님이 추진했던일인데
이곳에서 공구진행이 아니라 틸리아홈피에 들어가서 직접 하는겁니다
검색창에 마키 라고 이름검색하시면 틸리아구매건이 나옵니다
그곳서 자료얻으세요...
코스트코보다 싼걸로 압니다

[초희]

서초댁님~ 쪽지 날려요~

[물토끼]

마늘이나.. 야채들 진공시켜둔게 벙벙해지는 이유는 숨쉬는거라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야채들은 종종 그런겨우가 있나봐요~

[물토끼]

전 현미랑 잡곡들.. 진공포장해서 서늘한곳에 보관했어요.
실내두 더운곳은 안될것 같아요. 창고 선반에 놔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