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굴을 필요로 하시는분..

[하늘아래]

굴은 거의가 양식입니다만 양식이래봐야 바다에 펼쳐놓고 키우는거라 자연산이죠..
다만 사람손이 닿아서 양식이라고 부릅니다만
자연산이라고 하는건 돌굴을 말합니다
돌에 붙어 자연생한 굴..일명 석화라 하죠??
알이 작습니다.이건 거의 서해안에서 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난 굴
막 까서 물뺀 5키로에 택비 포함 30000원에 제가 연결해드릴수
있습니다
서울이나 도시의 시장서 사드시는 굴하고는 비교할수가 없죠??
제가 장사 하느냐구요????????
아닙니다.
다만 지역이 여수인데다가 시댁쪽에 굴양식하시는 분이 엄청 많거든요.
요즘은 깐 알굴보다 껍질채 있는 각굴이 훨 잘 나가서 알굴을 잘 안하실려고 하드라구요.
서울 사는 큰언니가 겨울만 되면 선물용으로 5키로를 많이 주문해서 연결해드립니다
3키로씩 포장해달라고 부탁하길래 의뢰를 했더니 NO~였습니다
일할 인부도 부족하고 훨 쉽고 마진 더좋은 각굴을 하신다고 하더군요.
원래 10키로씩 출하되는데 도시분들이 10키로하면 넘 많아서 뒤로 넘어간다네요~~^^
5키로하면 어느정도냐면 스치로풀 중간사이즈( 25*25*22)에 약간의 바닷물과 함께
거의 가득할겁니다.바닷물을 필히 담아야하는 이유:신선도 유지때문에..
암튼 생각있으신분은 쪽지 줘보세요
연결해드릴께요
오늘 까면 저녁에 포장해서 담날 택배 부쳐서 그담날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암튼 굴의 상태나 형태나 가격적인 면에서 아마 아주~~만족할겁니다
사십년 가까이 회에 굴에 신선하고 영양많은 것만 먹은 울신랑
낼모레 사십입니다만 아직도 밤마다 보채는걸 보면 음.............................................
좋은 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쥴리어스 시이저..클레오파트라..
나폴레옹등이 환장을 하고 먹었다니~~(어째 말이...흐흐흐~~)
주문 안하셔도 전 손해볼것 없어서 이만.....총총=3=3=3

[하코]

양이 만만치 않군요....

[하늘아래]

씻어서 한번 먹을 양만큼 냉동보관해 두심 두고두고 유용하게 쓰실껄요???

[키세스]

저한테 연락처 좀 주시어요.
초장에도 찍어먹고 어리굴젓도 담고 나머진 볶아 냉동해 뒀다 굴떡국 해먹을래요. 스읍~
하늘아래님께 미리 감사~ ^^

[하늘아래]

ㅋㅋㅋ 지금 당장 하면 휴일이 걸려서 안되구요 일욜날 주문과 함께 주소 연락처 알려주세요
저두 미리 말해둬야 하니깐요..(물량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주문한 당일에 맞추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며칠전 언니꺼는 이틀에 걸려서 보냈더랍니다
제꺼 연락처는 011-843-1755입니다

[하늘아래]

같은 동네래도 가격차가 있어서 젤 싸고 좋은집을 골라서 거기서 주문했었답니다
굴은 받아보시면 흡족+만족하실겁니다.

[이현주]

몰라서 여쭙네요.. 그럼 냉동할때는 씻어서 볶아서 냉동하는 건가요? 키세스님? 그리고 냉동해도 괜잖은 거여요? 한번도 안해봐서요 ^^:

[숲]

쪽지 드렸습니다.

[퐁시니]

잘 씻어서 채에다 건져 물기좀 뺀다음에,조금씩 비닐에 넣어서 냉동보관하니까 심심할때 꺼내서 굴전 부쳐먹을때 좋던데요..
전 굴 좋아하는데,신랑은 생굴을 못먹어요...
저두 살까말까 고민중이랍니다,,,
가격은 정말루 탐나는가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