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너채칼의 또다른 용도...ㅎㅎ

[하늘아래]

유자차를 담기위해 반은 속을 다 드러내고
반은 오늘 하려고 남겨두었습니다..제가 시간이 엄껄랑요...ㅜ.ㅜ;
일일이 칼질하려니 손목이 남아나질않아서
채칼을 꺼내서 칼날 죄다 빼고
기본칼날(민자)가지고 슥슥 문지르니 넘 잘 썰어집니다..
요령이라면 속을 드러냈기때문에 힘이 없기때문에
반으로 접어서 끝을 잡고 왼쪽 가장자리쪽으로 붙여서 밀어주면 아주 잘 ~~
손조심하는거 잊지마시구요..
전 운전할때 쓰는 장갑끼구 했습니다
참!!
끄터리 나머지는 손으로 썰어야하구요..
씨채 썰게되면 씨가 위로 톡톡 분리됩니다..ㅎㅎ

[호야맘2]

흑..저두 벤리너로 해야지 하구 통채로 썰다가 안썰려서 결국 칼로 했는데..껍질만 따로 할껄...후회...김치통으로 한통 좀 안된느걸 손으로 써느라 죽는줄 알았는데..흑...
참..모과를 벤리너로 할려니 것두 안되던데요..혹..제꺼만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