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결혼 후 세번째인데 82에서 후기보고 연락드렸어요.
부동산에서 소개한 업체와 서울사는 선배가 소개한 업체, 82에서 발견한 업체 3군데의 견적을 받고
82추천업체로 결정했어요.
7.5톤에 손없는날 가까운 곳으로 2층에서 11층으로 이사헀어요.
아침 8시부터 시작해 저녁 7시반에 끝났어요.
팀장님과 모든 팀원이 친철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실 저 숨어있는 짐이 많았는데 견적도 싸게 해주셔서 끝나고 팀을 드렸어요.
짐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큰 사고 없이 웃으면서 일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제가 후기올린다고 했더니 짐없는 분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웃으시는데
인상이 아주 좋은 팀장님이세요.
참고로 저희 남편도 기분좋게 이사했다고 만족해 했답니다.
이사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