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애 식기를 멜라닌으로 쓰고 있었는데
코렐에서 미피와 스누피캐릭터 그릇이 있다는 걸 82에서 알고
(82에서 정말 유용한 정보 많이 얻습니다.^^)
어제 백화점 간 김에 보러갔더니
당장 "엄마 나 미피사줘"
밥 먹을 때마다 협박과 얼르기를 되풀이 하는 저로써는
"너 , 요기에다 밥 먹으면 많이 먹고 잘 먹을 수 있겠지!!!'
다짐을 수없이 받고
밥공기과 작은 대접과 접시 하나를 사주었습니다.
요즘 20%세일 해주더군요.
뿌듯하게 가지고와서 잘 닦아놓았습니다.
제발~~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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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코렐 &스누피코렐
크리스티 |
조회수 : 4,66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0-05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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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메이지
'04.10.5 1:10 PM저희 딸도 다섯살인데요, 올봄에 미피그릇 몇 개 장만해 줬습니다.
자기 그릇이라고 다른사람 쓰지도 못하게 합니다.
아이들이 자기 것이 생기면 욕심이 생겨서라도 잘 먹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크리스티 님 따님도 잘 먹고 건강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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