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이쁜 Breakfast cup & Saucer

[HAN, EJIN]

김혜경 선생님께서 찻잔을 좋아하신다 하여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영희]

정말 예쁘네요.
저도 이런 특이한걸 무지 좋아해요~~~~
못보던 거다.....

[보글보글]

에르메스네요...
벼르고 벼르다, 면세점에서 사서 끙끙거리며 핸드캐리로 모시고 다닌 예뻐하는 잔이예요.
입술에 닿는 얇은 잔 둘레의 느낌이 참 좋지요?

[크리스]

넘 섬세하고 이쁘긴한데...가격의 압박이...^^;

[로로빈]

유럽 사는 친구 말이 중산층 유럽인들이 좋은 디너세트를 많이 가지고 있고
대물림을 하기는 하지만,

요즈음은 좀 산다 하면 거의 에르메스를 쓴다 하대요...

울 나라에선 영국제 본 차이나들을 더 좋아하는데, 유럽본토에서는 에스메스를
엄청 좋아한다나봐요... 아마 거기에도 유행이 있겠죠? ^^

[앨리엄마]

저 잔.. 너무 예쁘죠~
벼르고 있습니다.
로얄 코펜하겐하고..
언제 살진 모르겟지만..ㅜㅜ

[candy]

사진을 잘 찍으신거죠!~^^

[깜찌기 펭]

예뻐서 사진만 보던 제품인데.. ^^
뉘집잔인지 부럽네요.

[김혜경]

너무 예쁘네요..조기다 마시면 차맛이 배로 좋을 듯...

[Han, ejin]

올해 7월에서야 회원가입을 하고, 글은 8월19일 처음 올려본 늦깍이 이건만 이렇게 이쁘다고 칭찬도 해주시는 82cook.com이 너무 아늑하고 정겹습니다.모든 주부들이 그렇지만 저도 그릇에 열광(?) 하여, 이쁜 찻잔을 보면 두개씩 모아 오고 있답니다.한국에 가면 우리 도자기 구경도 다니고, 깨질까봐 비행기 안에서 보물단지 모시듯 안고 오곤 하지요.

[쿠베린]

에르메스 .. 맨날 구경하지요. 정말 예쁘네요..

[yozy]

정말 예쁘네요.

[빵순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