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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양.파.꽃.-샐러드볼 4개

| 조회수 : 2,49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8-18 10:12:40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홀로 쓸 수 있는 1시간을 무얼 할까 하다...그릇 구경하러 갔습니다.^^**

좋아라 다녔던 HomeSense,Winners 모두 Clearance 코너를 철수해 버려서 별로 기대는 없이요.

집에서 가까운  Winners를 갔는데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 했던 미련한 저, 빨간 딱지 붙은 그릇 없나 한참을 헤집고 다니다 포-기-

그냥 오기 섭섭해서 (뭐라도 사야지 싶어서) 다시 한번 둘러보다 이것들을 만났어요.샐러드볼 4개.

수수해도 자꾸만 보고픈 여인 같아요.

※JOHNSON BROS.. 영국산입니다. 값은 개당 $4.99(CAN$).

※원래 있던 접시들과 함께 찍었는데 분위기가 다르지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8.18 11:14 AM

    어흑....폴라님!!!!
    미.워.요..... 우찌 이리 예쁜 그릇을 그 가격에 구하고.....
    보기하고(?) 다르게 전 자잔한 무늬를 무지 예뻐하거든요...
    ㅠ.ㅠ~~~~~

  • 2. champlain
    '04.8.18 12:26 PM

    너무 이뽀요~~
    수수해서 더 좋은 듯..
    근데 낮잠 자는 아기를 데리고 쇼핑을...
    강적이십니다..^ ^

  • 3. 치즈
    '04.8.18 12:28 PM

    Clearance 코너에서 구하신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는데 어쩐대요?
    싸게 사시면 저까지 덩달아 싸게 산거 같아 즐겁더만.
    얌전한 쯔양이네요.^^

  • 4. 폴라
    '04.8.18 1:28 PM

    이영희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솜사탕님 블로그의 방명록에 남겨 놓으셨던 글...너무 감사해서...뭐라 표현하면 좋을지요.
    자잔한 무늬를 예뻐하신다니,찌찌뽕~.♪♪+너무 미오하지 마시어요,한번 밖에 안 깎였어염.
    늘 평안하십시오!^0^

    champlain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미국으로 옮기시게 되셨다는 소식 듣고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훌쩍)...카나다를 떠나시니.
    체코의 쯔비와 비교하면 훨씬 수수하게 생겼지요? 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 재워 놓고 (집에 봐 줄 이가 있어서리) 저만 얼른 다녀 왔슙니다.(^_^)

    치즈님-.
    방가방가~.
    저의 허허롬을 알아 주시다니...역쉬 우리 대빵님은 다르세요*^^*...고맙습니다.
    얌전한 생김새가 집에 있는 일본그릇하고 쓰면 좋겠어서 큰 맘 먹고 샀어염.ㅎㅎ
    (오늘 접시 보고 오셨는죠?)

  • 5. 제비꽃
    '04.8.18 2:12 PM

    와~~~~~이뽀여
    가격두 너무 맘(?)에 들고 ..

  • 6. yozy
    '04.8.18 3:18 PM

    너무너무 이쁘네요~~~~
    저렇게 이쁜걸 저렴하게 사실수 있다니 부럽구,
    님의 안목 또한 대단하십니다.

  • 7. 김혜경
    '04.8.18 10:03 PM

    폴라님...미워요...맨날맨날 이쁜 그릇으로 염장지르시고...흑흑...

  • 8. 거북이
    '04.8.18 10:35 PM

    폴라님~~방가방가!!...*^^*
    폴라님도 쯔비가 있으시구나, 우메! 부러운 거~
    체코산은 아니고 일본산인가요?...무늬는 똑같은 것 같은데요?
    글구 존스 브라더스에서도 저 문양이 있네요?!
    저 요즘 쯔비 찾아 삼만리 하는데요, 여긴 없어요...^^
    아니 아직 찾지 못했다고 생각할래요...ㅎㅎ

    전 폴라님과 환상의콤비 하고파요!!!

  • 9. 폴라
    '04.8.19 5:34 AM

    제비꽃님-.
    안녕하세요?
    아울렛이라서 정상가 보다는(20%~60%)싸지만 몇 개 밖에 없어 맨날 짝짝이로 산답니다.^&^
    한화로 바꾸면 개당 4000여원이니 무척 싸도...은행 잔고 생각하면...U.U 바들바들 떨었다죠.
    이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yozy님-.
    안녕하세요?
    과찬이시고요~!(부끄^^+쑥스^^*)
    스스로를 무재주/무재능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데요.칭찬을 받으니 기운이 납니다.
    부러우시다뇨...! 저는 조.만.간 공구하신다는 말씀에 벌써부터 서러워셔.@@흑흑

    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의 아름답디 아름다운 그릇들에 감히 댈 수도 없는 수수~한 애들에요.ㅋ^ㅁ^
    (모으기로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몇 개 되지도 않은데 자꾸 올리니까 디게 많아 보임)
    그릇 고르며 소망을 차곡차곡 담는다고 하면 우습지만...때론 비장해 지기도 하지요.
    저 미오하지 마십~~! 플리즈~~!

    거북이님-.
    오래간만~.방가방가~.
    저거이 체코산인데요...뒷면의 상표는 같은데...공구에서 보던 것 보다 색깔이 진해요.^^;;
    (작년 초겨울에 Winners에 갔다 샀습니다.런천접시 크기고요.개당 $7 줬습니다.4장만 샀고요)
    호주사람들은 쯔비를 좋아하지 않을까요?...그렇다면...인터넷쇼핑을 이용하심 어떨지요?
    저도 거북언냐와 '환상의 콤비' 하고 시포요.ㅎㅎ

  • 10. 조은영
    '04.8.21 11:41 AM

    이그릇 사고 싶은데 여직 못샀어요.
    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 11. 폴라
    '04.8.22 8:47 AM

    조은영님-.
    안녕하세요?
    하마터면 그냥 답글 없이 지나칠 뻔(=큰일날 뻔^*^)했습니다.
    저도 접시 4장 사고 (과용해서) 허리띠를 졸라 매야 했었다는.
    언젠가는 장만하실 기회 갖게 되실테니 너무 아파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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