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코 칼 필요하신분,,봐주세요,,,광고 아니구요,,

[박춘영]

안녕하세요?
오늘 첨 가입한,,서린맘입니다,,
7세된 남자아이하나 키우고,경기 일산에서 남편과 3식구 살아요
일산에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이 사이트를 이제야 알게된걸보니,,저도 한동안 바뻤구나 싶어요

전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어요
학교때,,요리실습을 3시간씩 들어야했죠
그땐 지겨웠는데,,요리 좋아하는 남편 만나서,,이것 저것 요리 해주다 보니,,
대학 졸업후에야,,요리의 즐거움을 알게되었어요

이젠 좀 어른스러워진,,아들하고 쿠키도 굽고,,
아들이 채썰기도 해주고 한답니다

이제 막 가입한 신입이 컷코 칼 얘기를 꺼낸 것은,,
제 형편상,,올 봄에 산,,갤리셋트와,,고메이왁 냄비를 필요하신분께,,팔려구요

상업적으로 보이시면,여지없이 삭제해주세요

한번도 안쓴 새 제품이에요
무리해서 샀다 싶었지만,,아끼고 아끼면서,,,쓰지도 못하고있었어요

안타까운데,,,주부다 보니,,,돈이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필요하신분 계시면,,serinjj@chollian.net  나,,쪽지 보내주세요
제가 산 가격보단,,싸게 드려야죠

제 아들이 어릴때,,,애업고 다니면서,,요리학원에서 요리 배우고,
어르신오시면,,한상,,쫙~~ 차려드리고,,

여성복지관이나,,여성 개발센터가,,,강좌가 많아서,,한때 많이 배우러 다녔어요
근데 요즘은 꾀가 생겨서,,,실습을 해야하는곳은 안가고 싶은거있죠?

여러분이 글 올라오는것을 쭉 보니,,,잊고 있던,,요리가 생각나면서,,,
그동안,,게을렀구나 싶어요

이 사이트에 늦게 들어왔지만,,많이 배우고 오늘 갑니다
자주 와서,,배우고,,또 제 경험도 올릴께요

제가 잘하는거요? 채써는거요,,,손이 안보인답니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