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eroy & Boch Colander

[aristocat]

제이미 키친을 보면 제이미가 야채를 쓱쓱 씻어서 건져놓는 법랑재질의 채반같은거 있잖아요?
생제르맹 거리 근처 어딘가에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이 있는데 세일을 하길래 들어가보았어요.

이게 있길래 얼른 집어들었답니다.
사진은 좀 허접하죠?
과일 씻어서 담아놓으면 이쁠것 같아요.

스위치3 무늬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전 얘가 맘에 들더라고요....
프랑스 브랜드도 아니고 이건 심지어 made in Thailand 이지만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트렁크에 꾸역꾸역 넣어왔어요.. ^^;;;

[치즈]

이쁘네요.
꾸역꾸역 잘 하셨네요.
쌈야채 듬뿍 담아 상에 놓아도 이쁘겠어요.^^

[카페라떼]

진짜 이뽀요...

[남양]

너무 이뻐요..

[호야맘]

살림나니 그릇 욕심나 죽겠어요.
Villeroy & Boch...
혜경선생님때문에 알게되었는데....
너무 예쁜그릇 많더라구요.
아~~ 풍성해보이는게 탐나라~~~~ 이쁘옵니다!!!

[김혜경]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