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한 스픈임다!

[보노보노]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요리는 워낙 초보라 올릴 엄두도 못내구요..
스픈이 넘 이쁘고 깜직해서 올려요

오늘 친한 동생이랑 집에 가는길에 충동구매하게된 스픈이예요
참을라구 했는데..그동생이 저랑 취향이 똑같거든요
"언니 나 이거 살래!" 하면서 마구 고르는 동생의 모습을 보고
결국 저도 무너져내려 정신없이 골랐답니다
가격은 하나에 1000원씩 4000원 주고 샀구요
재질(플라스틱같은...)을 봤을때 견고하지는 않고, 싼가격도 아닌것 같지만
여름에 팥빙수나 아이스크림같은거 먹을때 넘 이쁠것같해요
어때요? 이쁘죠??

[푸우]

충동구매할만 하네요,,

[아라레]

진짜 예뻐요. 어디서 사셨어요? (저두 꼴까닥..ㅎㅎㅎ)

[코코샤넬]

맞아요. 넘 이쁘네요.
저라도 덥썩 집어 들었을듯...^^*

[june]

너무 예뻐요~

[one2mom]

이뻐요.
지금 쓰기 딱 좋은데요.

[보노보노]

헤에~*^^* 모두들 이쁘다고 하시니 기분 좋네요
푸우님,아라레님,코코샤넬님,june님,one2mom님 다덜 감사합니당

아라레님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샀어요
YMCA 나가는 출구(아마 3번일듯...) 바로 첫번째 가게
ANC(앤크) 라구 선물가게가 있거든요
거기에 이쁜게 참 많은데, 주인이 직접 외국가서 사가지고
오는 물건이 많아서 가격대는 싸지는 않아요
그래서 맨날 눈팅만 하고 가지요

[김혜경]

보노보노님 스푼보니까..저도 종로에 나가고 싶다는 충동이...

[아라레]

아... 거기 잘 알죠. 들어가서 맨날 눈팅만 하다 나온 곳.. ㅎㅎㅎ
종로 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게 생겼어요. ^^

[미씨]

이뾰요,,,
그 수저로 빙수먹으면,,,짱이네요,,,

[보노보노]

와~앙 선생님까정 답글을 남겨주시니
저 느므느느 조은거 있쪄!
지금 사무실에서 혼자 조아라 히죽히죽 웃고있답니다

그죠어~ 아라레님
전 웬만하면 밖에서 침만 흘리고 지나가요
들어가게 돼면, 덥석 집어서 사버릴까봐

미씨님 안그래두 스픈땜시
집에서 빙수를 해 먹고픈 욕구가...ㅋㅋ

[쵸콜릿]

어머...저두...종로가고싶은 충동이...넘 예쁘네요
월요일 점심시간에 종로나 떠볼까나 ㅎㅎㅎ

[이영희]

애궁 귀여워요....... 손님 올때 후식에 꽂아놓으면 감탄사 나올듯.......

[꾸득꾸득]

딱 여름 버전 입니다..ㅎㅎ

[강아지똥]

정말 하나 갖고 싶을정도로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