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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분유를 안 먹는 울아가

| 조회수 : 1,639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4-06-10 10:55:47
억지로 분유를 먹이시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아가들이 어려도 그런 것은 잘 알거든요.

이유식을 안하셨으면 시작하세요.
쌀로 묽은 죽을 만들어서 체에 내려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손이 많이
가니까 처음부터 쌀가루를 만들어서 하시구요. 철분 강화를 위해
채소를 하나씩 정도 넣어주면 되는데, 처음 1-2주는 쌀로만 하세요.
맨 처음 양은 티스푼에 반정도만 하시구요. 숟가락은 찬 금속보다는
이쁜 색깔의 플라스틱이 더 좋습니다.
애기에게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시금치랑 당근은 아직 주지 마시구요.
처음 쓰는 야채는 감자, 고구마, 완두콩, 강낭콩, 호박, 배추 같은 것이 좋아요.
재료는 꼭 신선한 것을 쓰시구요. 남은 것을 어른이 처리하고, 어른이 먹다 남은
걸로 쓰지는 마세요. 새로운 음식을 추가할 때는 적어도 4-7일의 간격을 두시구요.

참, 처음에는 과즙 먹이지 마세요. 과즙을 일찍 먹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설사와 소화 불량도 초래하며, 아기가 단맛에 길들여지면 다른 것을 먹지 않으려 합니다.
속이 많이 상하시더라도 여유를 가지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앙큼녀
    '04.6.10 1:02 PM

    빛과 소금님의 말씀처럼 과즙은 주지 마세요. 그리고 떠먹는 요크르트도 플레인 요크르트는 괜찮지만, 단맛이 든것은 삼가하세요.
    이유식에 관해 아주 잘 설명하신 빛과 소금님의 말씀대로 새로운 음식을 주가할 때도 조심하세요.
    울 딸(현재 5살)도 분유 잘 안먹었어요. 밤중 수유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4개월까지만 할 것 같아요. 그래서 10배 미음부터 시작했지요. 10배 미음, 7배 미음 이런 식으로 물과 쌀의 양을 조절했답니다. 울 시누는 욕심부리다 아기 장에 탈에 나서 엄청 고생했답니다.

  • 2. 블루밍
    '04.6.10 4:05 PM

    빛과 소금님 앙큼녀님 이유식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차근차근 말씀하신대로 이유식 시작 해 보겠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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