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뚜껑이 딱 걸려 있는게 아닙니까~
평소 써 보고 싶었는 사이즈별로 여러개 묶여있는 걸로만 팔아서
지름신 누르고 있었어요.
작은 종지나 밥공기 같은 거 덮을 게 필요했던지라 사이즈별로 샀어요.
10내외로 작은 것 들만 있어요.
손잡이 달린 움푹(?)한 거, 그냥 넓직한 거 다 천원이라 부담없이 들고 왔지요.
집에 와서 덮어보니 손잡이 달린 건 사이즈가 잘 맞아야지 좀 큰 거 늘려 덮으면 벗겨지더라구요.
그냥 넓직한 건 그릇에 얹어 놓으니 살짝 밀폐 되면서 붙는게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