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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구입 팁2
일본에 살때 아주 그릇에 홀릭한 적이 있었는데 시들해진 이유가 2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보관 수납의 문제였고
두번째는 한식에 양식기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그릇은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보관 수납이 되어야 자주 쓰게 되는데 한국의 33평 주방에는
도저히 둘데가 없다는 거...
40평대 이상의 집에 그릇장 2개는 있어야 수납이 가능하지 보통 한국 씽크대에는 수납이
너무 힘들더군요
저는 일본에서 사온 그릇장 3개에 넣어놓고 잘 수납해서 쓰고 있는데도 수납이 힘들더군요
이사할때도 문제고..그릇이 사서 잘 쓰지 않으면 애물단지가 되기 때문에 그릇을
언제부턴가 잘 안사게 되더군요
또 하나의 문제는 한식과의 부조화입니다.
유명한 그릇 브랜드들이 대부분 외국 브랜드라서 결국 그릇을 사다보면 양식기를
사게 되는데요.
양식기에 한식 진짜 안 어울립니다.
거기다 대부분 손님오면 교자상에 차리게 되는데 교자상 위에 양식기 있으면
생뚱맞고 좀 웃기기도 합니다.
옷으로 치면 밑에는 등산바지 입고 위에는 밍크 코트를 입은거 같은 느낌
어울린다고 고집하면 어울리는 거지만 ..저는 좀...이상하더라구요
한식에는 광주요 같은 그릇이 제격인데 이 그릇이 수납이 너무 어렵고
약한편이라 결국 잘 안쓰데 되더군요.
손님 접대용으로나 어쩌다 쓰는 그릇이 되는데 요새는 집에서 음식을 차리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결국 안 쓰는 그릇이 되어 버립니다.
코렐같은 그릇은 가볍고 잘 안깨지고 수납 쉬우나 싼티가 나는 그릇이다 보니
좀 뽀다구는 안 납니다
(그럼에도 결국 저도 자주 쓰는 그릇은 코렐입니다.)
결국 한식위주로 먹는 식생활에는 한국 도자기나 행남에서 나오는 잘 안깨지는
(strong 어쩌구 하는거 진짜 안깨집니다.코렐은 몇개를 아작 냈는데 이거는 절대 안깨집니다. )
흰그릇류가 제일 무난한거 같고 무거운거 싫으신 분들은 싼티 나지만 코렐 권합니다.
그릇은 그냥 흰색 튼튼한 식기로 하시고요
커피잔 같은 거는 비싼거 외국 브랜드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손님 접대시에도 좋고 간단하게 분위기 내기도 좋고 하니 커피잔은 비싼 외국거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커피잔들은 다 외국거를 희한하게 카피한 제품이 나와서 좀 조잡하더군요
어떤거는 보석 박아서 아랍 왕실에 납품 한다는데 디자인에서 촌티가 ,,ㅠㅠㅠ
커피잔이나 다과 세트들은 꼭 이름있는 외국 브랜드 것으로 하세요
이왕이면 한 브랜드를 정해서 지속적으로 사 모으시는게 좋구요
웨지우드 스트로베리의 경우 해마다 새로운 형태가 늘 출시 되기 때문에
이 문양으로만 모아도 너무 다양합니다.
깨먹기도 하고 새로 사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다른 디자인 사면 좀 안 어울립니다.
같은 브랜드들로 계속 사면 짝도 맞출수 있고 통일감이 있어서 안 촌스럽습니다.
도자기 산업이 사양산업이라 망하는 업체가 많아서
(웨지우드 조차도 2008년도에 부도 맞았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데서 사면 나중에 망했다는 소식 들을 확률 높습니다.
세트로 사지 않고 내가 갖고 있는 라인에 매해 새로운 디자인 나올때 마다 조금씩 늘려 나가는게
그릇 사는 묘미인데(옷은 그럴수 없는데 그릇은 가능합니다.
웨지우드 스트로베리의 경우 백년 가까이 출시되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해마다 스트로베리 기본 문양에 형태나 색깔을 바꾸어서 신상품이 나옵니다.
20년전 모델에 지금 신상품 넣고 상차림 해도 안 촌스럽고 세련됩니다)
업체가 망해 버리면 짝 안맞는 그릇 되어 버립니다.
웨지우드,노리다케,빌레리 보흐 추천하구요
사시더라도 절대 한꺼번에 사지 마시고 매해 조금씩 사세요.
웨지우드 스트로베리
노리다케 로얄 오차드
빌레리앤 보흐 뉴웨이브 같은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인기 라인을 사세요
제가 언급한 라인들이 다 꾸준히 몇십년 동안 나오고 있는 라인인데요
(뉴웨이브는 몇십년은 아니고 한 10년 되었나? 잘 모르겠네요)
이게 괜히 장수 하는게 아닙니다.
음식 담아도 뽀대 나고 안 질리고 실용성이 있어서 절판 안되고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나는 특이한 것이 좋아 하다가 나중에 후회 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아주 대표적인 흔한 라인으로 사시고 그 라인중에 독특한 쉐잎을 기다렸다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웨지우드 스트로베리의 경우 얼마나 다양한지 말도 못합니다.
다른 브랜드를 애기하자면 덴마크의 코펜하겐이나 독일 마이센 같은 브랜드들 굉장히 고급스럽고
왕실 자기라는 포스를 강하게 내 뿜는 명품인데 너무 고가이고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서
추천하기가 좀 그렇네요.
코펜하겐의 경우 일본 사람들이 코펜하겐을 무지 좋아해서 일본에서는 구하기 쉬어서
좀 구입했는데요.
이게 참 고급스럽고 좋은데 너무 비싸서 ....여기에 빠지면 집한채 말아먹는
다는 애기가 괜한 애기가 아니라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아예 이쪽은 쳐다도 안 보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한국은 그릇사기가 너무 힘든 나라죠.
그저께 백화점 그릇 코너 가보고 놀랬습니다.
단종된지 5-6년된 모델도 버젓이 있고(세일 상품도 아니고) ..노리다케도
인도네시아인가 어디서 만든 진짜 촌티나는 거 있고..(8년전 일본 노리다케 아울렛에서 내가 샀던 모델..ㅠㅠ)
너무 비싸거나 아주 옛날 모델이거나...(앤틱도 아니고)하니 ..참..
파주 아울렛 가도 너무 물건이 없고 거의 앤틱 수준의 물건만 있더군요
그릇 수집은 한국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취미이니 그냥 커피잔 정도만
구매 대행으로 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4)베이킹 용품
베이킹은 꼭 도구가 필요한 업종이라 베이킹에 빠지면 다들 도구 사모으기에
홀릭하는데요..
이 베이킹이 다이어트의 적이고 빵집에서 사 먹는게 더 싸게 먹히는 연유로
대부분 다들 나중에 가면 폐업하는 분위기 입니다.
처음에는 맛있게 먹다가 내수의 한계를 느끼고 수출로 활로를 모색하는데
수출의 경우 자금의 압박을 받다가 이마저도 접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폐업은 아니고 근근히 연명하는 수준인데요..ㅎㅎㅎ
베이킹 도구들이 워낙 예쁜게 많아서 사는데 결국 사놓고 안쓰는게 많게 됩니다.
대치동에 있는 정우 공업사에서 파는 업소용 틀들(네이버에 치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이 디자인은 별론데 실용성이 최고구요.
여기는 전국 도매라 가격도 무지 쌉니다.
대신 불친절하고 소매는 조금 무시 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노르딕 틀도 써보고 일제 KAI 것도 써보고 했는데 노르딕의 경우 견고하고
모양도 예쁘고 좋은데 정교한 무늬가 많아서 틈새 틈새를 닦다 보면 열불 나고
막상 굽고 나면 예상했던 무늬를 살리기 힘들어집니다.
하다 보면 노르딕 비싼 틀 안쓰게 되고 결국 정우 공업사에서 산 업소용 틀 주로 쓰게
되더군요
일제 가정용 베이킹 툴들은 모양예쁘고 작아서 좋기는 한데 비싸서 그 가격 주고
살 메리트를 못 느끼겠더군요
베이킹하면 홀릭하는게 키친에이드 같은 믹서인데 이게 미국에서는 고가가 아닌데
한국에서는 너무 고가 더군요
빵 반죽은 오성 제빵기 같은 반죽기 쓰고 믹서는 핸드 믹서 쓰는게 한국에서는
현명한거 같습니다.
베이킹을 하면 제과점 보다는 맛있게 만들어야 하는 의미가 있는데요
요리 못하고 시간 없는 분들은 밥도 버거운데 결국 제과 제빵 안하게 됩니다.
요리가 취미인 분들만 권하구요
시작 하시더라도 아주 기본적인것만 갖추고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5)저장용기
이거는 한마디로 국산 락앤락 입니다.
국산이다보니 한국에서 구하기 쉽고 워낙 다양한 거 나오고 밀폐력 완벽합니다.
외제는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일단 밀폐력이 떨어져서 저는 싫더군요.
저는 글라스락과 락앤락 제품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락앤락에 1원 한푼 받은적 없습니다.아무관련 없음을 강조드립니다..ㅠㅠ)
(6)소형 가전
소형가전은 사실 주방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요리 못할 수록 살림 못할 수록 소형 가전 줄이시구요.
소형가전이 대부분 소규모 업체에서 만드는거라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서
전기 잡아 먹는 기계입니다.
웬만하면 사지 않는 것을 권하구요.
제가 워낙 믹서기에 한이 맺혀서 믹서기 애기만 하자면
믹서기는 대성 아트론이 최곱니다.
제가 망가뜨린 믹서기가 무지 많고 써본 믹서기도 많은데요
유명 외국제품 믹서기가 대부분 중국 생산이라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믹서기 모터가 소모품이라 믹서기는 쓰다보면(저 같이 자주 쓰는 사람은 3년 정도)
수명이 있습니다.내구성 떨어지는 제품은 고장도 잘 나고 1년 지나면 맛이 갑니다.
일본에 있을때 일본 코스코에서 산 브라운 믹서기 고장나서 환불을 2번 정도 했고
일제 믹서기는 얼음까지 갈리는 거를 못 찾았고 하나 샀는데 몇번 쓰다 고장나서 버렸구요
대성 아트론은 얼음까지 갈리고 내구성이 진짜 좋더군요(저는 이것도 3년 쓰니 슬슬 고장내고 있습니다)
푸드 프로세서 ,,쥬서기 다 필요없고 이거면 다 됩니다..
용량이 크고 소리 커서 싫으신 분들은 소형 믹서기 사시기를 추천하구요
이것도 꼭 국산으로 알아보세요.
제가 물건 험하게 쓰는 데다가(모든 물건 다 망가뜨리기..ㅠㅠㅠ) 믹서기를 애용해서
믹서기를 아주 여러개 망가뜨렸는데요.
대성 아트론은 그나마 제 손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옆 귀퉁이 깨뜨리고 나사 나오고..회전력 떨어지고 있지만 ..뭐... 제손에서 그정도면 잘 버틴겁니다.)
이 메이커를 82cook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디자인이 촌스러워 그렇지 성능 하나는 인정 합니다.
지금까지의 애기를 요약하면 커피잔,다과 세트는 외국 브랜드 ..
그외의 것은 국산으로 사라 입니다.
국산품 애용하자는 애기는 아니구요.
우리 식생활과, 문화, 생활습관에 맞는 거는 결국 우리 제품이고
made in korea가 이래 저래 절대 질이 떨어지는 제품이 아니거든요
유명 외국 브랜드들에서 워낙 동남아,중국 생산을 많이 하다 보니
이제는 외국 메이커에서 특별한 장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제품에 대해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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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돌맘
'11.5.17 4:03 PM무수리님, 딱 제취향의 글입니다.
너무나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2. 월남이
'11.5.17 4:19 PM짝짝짝 박수칩니다.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살림을 하다보면 좀더 편리하고 디자인도 이쁜 살림을 찾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충동구매하다보면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고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데 님께서 아주 잘 요약하셨네요.3. 이은주
'11.5.17 4:25 PM저두... 다음글... 기다리고 있어요~~~ㅎㅎㅎ
4. 시선
'11.5.17 4:30 PM글을 잘 쓰시는 분이군요.
재미있는 글이 나올 소재가 아님에도
적당한 유머의 적절한 배치, 효과적인 감정 안배로(^^)
(제법 긴) 글이 술술 잘 읽혔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글을 기다리겠습니다.5. 스왙(엡비아아!
'11.5.17 4:34 PM아 난독증.ㅜㅜ
6. 올리브
'11.5.17 5:07 PM아이디 바꾸셔야겠습니다.
무수리가 아니라 제조상궁으로요.
궁궐에 단 한명 최고궁녀라지요.
다음글 기다립니다.7. 브라우니
'11.5.17 5:10 PM저도 기대합니다.. 베이킹의 수출..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되구요...
어찌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해.. 좋으네요.. 친근함도 느껴지구요..8. 빈틈씨
'11.5.17 6:42 PM내공이 느껴지는 알찬 글 저번편 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
베이킹.....ㅎㅎㅎㅎㅎㅎㅎㅎ 특히 웃음이 많이 나네요.
저는 아직 ing라서요 ^-^9. 푸른콩
'11.5.17 9:29 PM정말 내공이 팍팍 느껴지는
훌륭한 팁정리십니다^^
저도 시행착오에 이리저리 헤매는 중이라 그런지
말씀들이 하나같이 팍팍 와닿네요ㅠㅠ10. 긴팔원숭이
'11.5.17 10:23 PMㅋㅋ 베이킹...저도 폐업은아니고 더우면 휴업 날씨 좀 좋아지면 개업..이런 식으로 연명...
약간 오기로 하는거 같아요...
먹어보고 어 부족하네...이번에는 더 잘구워보자..이런 식...
동남아에 살다보니 메이드인 코리아가 얼마나 가격대비 좋았던가 실감한답니다..
뽀대는 안나지만..실용적인거 같아요..안전하고...
식재료들도 그렇고...11. 롤롤
'11.5.17 11:40 PM와우! 완전 공감가고 유용한 정보들~~
요즘 다른 집 다녀보면서 나도 그릇에 힘 좀 줘야하나 고민하기 시작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에요. 다음글도 기대합니다~~12. 나무
'11.5.18 12:09 AM와... 넘 재밌으면서도 유익해요.
감사 감사 또 감사해요.13. 용감한용가리
'11.5.18 3:18 AM글 내용은 무수리층이 아니네요.. 완전 전문가세요
정말 유용하게 도움되었습니다14. 꽃망울톡톡
'11.5.18 4:42 AM아랫글과 같이 귀에 쏙쏙(눈에 쏙쏙인가?) 들어오네요.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연재 스트레스 받으실지 모르겠지만 다음 글 기대합니다.^^15. 그래
'11.5.18 5:00 AM추천 한 방 꾹~! 누르고 갑니다. 다음 글도 기대기대!
16. 내이름은룰라
'11.5.18 10:02 AM베이킹에 급공감^^
저도 휴업과 폐업을 오고갑니다
다음글 기대합니다17. 진선
'11.5.18 11:21 AM좋은 이야기들이라서 이전 글까지 검색해서 다 읽었네요. 행복하세요~~
18. 닉스
'11.5.18 11:51 AM정말 공감백배입니다.
어쩜 이리 정리를 잘해주셨는지요^^19. 변장금
'11.5.18 12:41 PM조목조목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이것저것 두서없이 샀엇는데
일목요연한 강의 감사드려요20. 수아리
'11.5.18 1:46 PM너무 내용이 좋아요. 다음편 기대 충만입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도 함께 ......짝짝짝
21. 임미혜
'11.5.18 5:05 PM내용이 시원시원하고 마음에 확~~ 끌리네요.
재미있게 잘읽고 매우 현실적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사용하지않는 조리기구들 버릴수도 없고 ..대략 난감...22. 맹모뒷꿈치
'11.5.18 10:26 PM와~ 저처럼 정보가 부족한 사람에게 정말 유용하네요~ 다음편도 부탁드려요~~
스트로베리 사고싶네요 ^^23. 냠냠쩝쩝
'11.5.19 11:15 AM참 즐겁고 유용한 글이네요.
오랜만에 82다운 글을 접한 듯..^^
다음글도 기대해요~
베이킹 완전 공감하고 가요!24. 보리피리
'11.5.19 12:51 PM3탄 렬열히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25. 花
'11.5.19 8:56 PM정말 유용하고, 도움되는 글이에요~
고맙습니다^^26. 선재맘
'11.5.21 10:39 AM언제 또 이런 귀한 글이 올라올지 너무 기대되네용~~^.^
결혼5년차에도 아직 살림초보인 저.. 많은 궁금증을 한 방에 날려주시네용..
감사해용..27. 나는별
'11.5.22 1:37 AM웨지우드 와일드스트로베리시리즈..양식기 처음 모을때 시작했던것인데..
과하지도 부족하지도않은 웨지우드 대표상품이라생각해요~~가격면에서도 그렇고..
그런데..나이가 드니 앤슬리의 화려한 커피잔이 눈에 들어오네요..28. 성은
'11.5.29 1:41 PM굳.... 어쩌면 일목요연하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9. 곱다시
'11.5.29 6:00 PM아~~주부 경력 20년 넘고 보니 절로 알게 된 사실인데
글제주 없어서 못 올린 내용들..어찌 이리도 정리를 잘 하셨는지 100배 공감합니다
한식은 외국 명품 그릇에 정말 안어울리는거 많이 느꼈습니다
저도 압력 밥솥은 풍년꺼 최고예용...무쇠팬도 무쇠나라 쓰는데 전 부치면 맛나고 기름 적게들고 왜 진즉 몰랐는지....생선은 이와츄 스테이크팬에 기름 조금 넣고 익히면 구운것 처럼 맛나요30. 해바라기
'11.5.30 12:21 PM참 재미있군요~~ 살림 고수시네요. 부러워요....
31. whatifi
'11.5.30 4:14 PM3편 기대합니다.
소형가전 검색하다가 읽었는데 찔리네요 ㅎㅎ32. 란
'11.5.31 3:38 PM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간단한 타자만 칠줄 알면 됨.
하루 1~3시간 업무로 월 생활비부터 고수익까지도 가능.33. 뜨앗
'13.3.27 9:46 AM주방용품에 대한 내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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