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어수선한 집이지만 저도 집공개합니다

| 조회수 : 27,346 | 추천수 : 42
작성일 : 2011-05-04 14:51:46
아이들 운동회라

모처럼 연가내고 등교 준비 시키느라 바쁜와중에

무슨 생각에서인지 정리도 안된 집을 막 찍어댔습니다

그리고 꼭 살돋에 올리기로 맘 먹고

부리나케 올려봅니다

동료가 보더니 상태 좋을때 올리지 왜 이상태로 올리냐고

구박입니다

전 이상한 여자입니다

천천히 올려도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없는데

지금 아니면 안되는 것처럼 이러고 있으니...

각설하고

2월에 인테리어 하고

말경에 입주했어요

가구랑 인테리어는 그유명한 이종명샘(직원들이 사장을 샘이라 하드라구요)이 했구요

사진을 그냥 대충 찍었더니만...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다는거 참고하시면서

구경들 해주세요
디카날짜가 잘못되었네요
어제찍은거 맞습니다....
http://blog.paran.com/huny1104?p_eye=blog^hom^bgi^blo^bloglist

<img
src=http://blogfile.paran.com/tmpdownload.kth/pmc_sdisk050/1304484567_SDC11420_conv.JPG.jpg>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떼
    '11.5.4 3:28 PM

    우와~ 넘 이뻐요.
    2탄도 기대합니다. ^^

  • 2. 5월
    '11.5.4 4:24 PM

    예쁘네요
    이종명가구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하나쯤 들여 놓을까 고민만하고 있는 중

  • 3. 피오나
    '11.5.4 4:40 PM

    등이 모두 넘 예뻐요.엄청 발품많이 팔으신것같애요.따님방 침대 저가구 어디꺼더라?
    한창 딸방 가구 보러다닐때 봤는 데,아이가 좋아하겠어요.이 인테리어 따라해보고프네요.
    소개 좀 시켜주세요^^

  • 4. 세누
    '11.5.4 7:31 PM

    딸방 가구는 가가갤러리입니다 저도 82에서 추천받고 갔다가 사악한(?)가격에도 불구하고
    저지르고 말았네요
    정작 딸은 시큰둥한데 제가 좋아 죽네요
    예쁜 침대에서 제가 휴식합니다
    그리고 저 발품 전혀 안팔았어요
    알아서 인테리어에서 다 해줬어요
    저는 돈만 냈어요
    몇년간 꿈꾸던 집이건만
    처음에는 파산(?)할까 잠이 안오더군요
    이제서야 편안해져 그냥 즐기기로 했어요
    한번뿐인 인생 좋은집에서 살고 싶었거든요

  • 5. 놀러와
    '11.5.4 10:56 PM

    이종명가구가 유명한가봐요..
    아들셋에 막내 딸하나 있는데...가가갤러리 기억해둬야겠어요 ^^
    사진 너무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꼭 초대받아 놀러가서 차한잔 얻어먹으며
    집구경한 기분이 드네요..^^;;
    아이들이 넷이라...ㅠ.ㅠ 저희집은 장난감에 깔려죽기직전인데..
    너무 부럽네요..

  • 6. 소박한 밥상
    '11.5.5 8:44 AM

    한번뿐인 인생 좋은집에서 살고 싶었거든요
    맞습니다 !! ^ ^

  • 7. 뚜비파더
    '11.5.5 12:29 PM

    산이 보이는 전망 좋은 집이네요. 신록이 푸르른 5월엔 특히 더 멋지겠어요.

  • 8. 온새미로
    '11.5.5 2:22 PM

    아들 둘 셋째 딸인데 저런 방으로 해주고 싶어요

  • 9. 안경
    '11.5.6 9:22 PM

    이거이 자랑질? 맞습니다..만원 내셔야 해요~~
    질투를 유발 하셨으니 만원 더 추가에요~~~
    부러워요~~

  • 10. 보리엄마
    '11.5.7 2:06 PM

    거실이 마치 펜션 같아요..ㅎㅎ
    따님이 재미있는 부엌과 아기자기 예쁜 공주방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들을 가지겠네요~^^

  • 11. 검정돼지
    '11.5.7 6:41 PM

    집이 이뻐요,,,아이들이 색감이 남다르게 클거 같네요. 색감은 어린적에 대부분 생기기 때문에 색감이 있는 공간이 중요하지요,,잘 봤습니다, ^.^

  • 12. 상운1
    '11.5.7 10:22 PM

    와우 굉장하네요..
    넘 예쁘고 이국적이네요..^^
    저도 집 인테리어 바뀰려고 열심히 부업중이랍니다..
    언제가는 저도 예쁘게 인테리어 바꾸면 올려야 겠어요..
    제블로그에 부업정보 있어요..우리모두 부업으로 인테리어 바꿔요^^
    http://blog.naver.com/tkfkd3517

  • 13. 세누
    '11.5.18 12:53 PM

    http://blog.paran.com/huny1104?p_eye=blog^hom^bgi^blo^bloglist

  • 14. 귀농루키
    '11.5.20 10:24 AM

    와우~ 알록달록 너무 예쁘네요 ^^
    저도 제 집이 생기면 예쁘게 꾸며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40 맘에 안드집 구조 3 사과 2024.11.07 1,281 0
15839 마루 쪽갈이 이후ᆢ 123123 2024.07.17 1,863 0
15838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3 ㅇㅇㅇ 2024.07.14 1,866 0
15837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123123 2024.07.03 1,348 0
15836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4 잘될꺼야! 2024.03.23 2,930 0
15835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3,051 0
15834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2,627 0
15833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Mate_Real 2023.07.12 5,850 0
15832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6,148 0
15831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3,024 0
15830 후라이팬 4 아줌마 2022.02.12 15,479 1
15829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7 엘리제 2021.10.13 27,656 0
15828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3,315 0
15827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7,253 0
15826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8,684 0
15825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5,238 0
15824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abcd 2019.08.08 28,910 0
15823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8,587 0
15822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2,516 0
15821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28,856 1
15820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1,306 0
15819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쯩호엄마 2017.12.17 50,639 2
15818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arbor 2017.12.11 62,486 4
15817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2,919 0
15816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7,893 0
15815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9,120 2
15814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7 적폐청산 2017.08.21 63,818 0
1 2 3 4 5 6 7 8 9 10 >>